뉴스민은?

뉴스민은 대구경북을 살아가는 노동자, 농민, 빈민,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청소년, 성소수자 등 핍박받는 민중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민중대안언론입니다.

뉴스민소개

뉴스민은 민중대안언론입니다.

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해주는 미디어는 없습니다. 뉴스민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터에서, 땀흘리는 일터에서, 투쟁하는 현장에서 삶과 땀, 그리고 투쟁을 담아내는 민중대안언론입니다.

뉴스민은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합니다.

절차적 민주주의가 이 땅에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진정한 민주주의의 실현은 요원해 보입니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는 시대의 뒤떨어지는 소리가 된 채 오로지 세련되게 포장된 자본의 욕망만이 인정받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뉴스민은 인간을 노예로 전락시킨 자본의 맨 얼굴을 밝혀내고, 민주주의, 자유, 평등, 인권, 대안세계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가 발현하는 사회를 지향합니다.

뉴스민은 민중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이웃의 누군가가 외롭게 죽음을 맞아도 무관심한 사회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분절화, 파편화 된 사회에서 그저 열심히 일하는 개인으로 살아가는 민중을 모아 놀이와 웃음이 있고, 슬픔을 나누는 공동체를 일구어 가겠습니다. 뉴스민은 나와 너의 소통과 연대의 장을 만들어, 함께 웃음 짓는 민중공동체를 지향합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성당로 187 2층
newsmin@newsmin.co.kr 070-8830-8187
노태맹
천용길
이득재(대구가톨릭대)
이득재, 서창호(인권운동연대), 전근배(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진냥(인권교육센터 오리알(준)), 김용철(성서공단노동조합), 한상훈(대구민예총), 신동재(민족극운동협회), 조은별(경북대), 정용태(대구주거연합), 노태맹(대구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김규현, 박중엽, 천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