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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올린 것도 모자라 100짜리까지...

작성자
동구주민
작성일
2015-09-15 22:31
조회
322
동구청에서 100원 큰 사랑이라는 행사가 있었다.
구청 복지과 직원부터 시작해서 자발적으로 모금이 되었다고 하나,
그 말은 믿기 어렵다.
구청직원, 동사무소직원, 통장 등등에게 의무적으로 저금통을 채워 오라고 나눠주었고,
지역 상인회와 각급 단체들도 모르긴 해도 마지 못해 참여하지 않았을까 한다.
세금을 그렇게 올려 놓고 ㅡ 주민세는 100% 오른 것으로 안다 ㅡ
100원짜리 삥까지 뜯어가겠다는 거다.
증세없는 복지 하겠다더니, 증세에 삥까지...
예산은 쓸데없는 곳에 잔뜩 쓰고 주민들 동전까지 털어 무슨 복지를 하겠다는 건지...
용계삼거리 화단 파헤쳐서 태극기 단다고 쑈하는데는 예산이 얼마나 쓰였는지도 궁금하다.
그런 짓 하지 말고 예산 아껴쓰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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