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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단지'배포자 구속, '표현의 자유' 묻... [사회]
2015-05-21 20:45:00 박중엽 기자
시민의 정치적 의사 표현의 자유를 고민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앞서 대구에서는 ‘박근혜 전단지’가 뿌려진 사건을 시작으로 전단지 제작자가 구속되고, 배포한 시민 두 명도 검찰이 공소를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구지방변호사회 인권및법률구조위원회 등 9개 인권·법률·종교·시민사회단체는 오는 28일 오후 4시, 대구시 수성구 대구지방변호사회관 5층에서 ‘시민의 정치적 의사 표현의 자유를 논한다-박근혜 대통령 비판 전단지 ...
정의당 대구시당, "대구 정치 혁신 위한 선거법 ... [정치]
2015-05-21 20:17:44 박중엽 기자
21일 오전 11시,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정의당 대구시당이 ‘대구 정치 혁신을 위한 선거법 개정 운동 선포’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현재 선거제도는 소선거구제 단순다수득표제로서 다수의 사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선거구별로는 1표의 투표가치가 불평등하게 적용되는 구조적 모순을 가지고 있다. 이 결과 정치 개혁은 물론 일당 독점 정치 구도를 깨기도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거대 양당이 국회에...
정당 지지율보다 많은 의석 차지하는 거대정당, ... [정치]
2015-05-21 19:50:00 박중엽 기자
지난 19대 총선 이후 새누리당은 50.66%, 새정치민주연합은 42.33%의 의석을 얻었다. 이들 양 당의 정당 득표율은 새누리당 42.80%, 새정치민주연합은 36.45%였다. 양 당의 지지율보다도 많은 국회의원의 의석을 차지한 것이다. 반면, 통합진보당의 정당 득표율은 10.30%인데, 의석은 4.33%에 그쳤다. 현행 국회의원 선거제도가 ‘소선거구 단순다수대표제’라 사표 발생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4명의 후보가 출마한 특정 선거구의 유효 투표가 100일 때, ...
민주노총 대구·경북, “2차 총파업으로 노동시... [노동]
2015-05-21 17:55:00 김규현 기자
지난 3월 말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대타협이 결렬된 후, 고용노동부가 가이드라인을 통해 취업규칙 변경, 일반해고 요건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민주노총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고용노동부를 규탄하는 ‘2차 총파업’을 결의했다. 21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대구·경북본부는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정권은 법적 근거, 민주적 정당성도 무시한 채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밀어붙이고 있다. 이...
"대구교육청, 특정 학교 해외교육에 예산 편중 ... [사회]
2015-05-21 17:35:00 박중엽 기자
대구교육청이 특정 학교의 해외 교육프로그램에 3억 원가량의 예산을 지원해, “일부 학생에게 과도한 예산이 편중되며 교육의 실효성도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구과학영재고는 2학년 전교생이 매년 미국 4개 대학에서 13박 14일 동안 전공 학과별 수업을 받는 GRF(Global Research Frontiership)와 희망자 8명을 선발해 미국에 8박 9일 방문하는 GRP(Global Research Program)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특혜성"이라는 지적이 나온 ...
울산과학대 파업현장서 20여 명 연행 부상자 속... [노동]
2015-05-21 13:55:00 윤태우, 용석록 기자
[2신] 2015년 5월 21일 0시 35분 경찰의 연행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총 3명이다. 전국금속노조 울산지부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최모 씨는 오후 9시께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지원센터에 실려갔다. 최씨는 오른팔 인대가 크게 손상 돼 CT촬영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최씨는 깁스를 한 뒤 현재 울산동부경찰서로 이송, 조사 받는 중이다. 전국금속노조 울산지부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임모 씨와 황모 씨도 다쳐 세민병원으로 실려갔다. 임씨는 오른쪽 발목과 손가락을 다쳤...
대구대학교 학과 통폐합 방침에 학생 100여 명 ... [사회]
2015-05-21 12:25:00 박중엽 기자
“올해 입학한 지 이제 몇 개월 안 됐는데, 과가 폐과된다고 해요. 저는 우리 과가 없어진다는 것을 전에는 전혀 통보받은 것이 없는데, 황당합니다. 폐과하려면 먼저 당사자 학생에게 충분히 동의를 구해야 하는데, 실제로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대구대학교의 2015학년도 한 신입생) 대구대학교가 일부 학과를 폐지키로 하자 관련 학과 학생들이 총장실을 점거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구대학교는 지난 15일 발표한 학칙개정(안)을 통해 독어독...
경북전교조, "대구교대 총동창회가 성추행 총장 ... [사회]
2015-05-20 23:12:32 박중엽 기자
대구교대 총동창회가 “제자 성추행 총장을 두둔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전교조 경북지부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구교대 총장의 제자 성추행 사건은 교육현장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치욕적인 사건으로 공분을 샀다”며 “교육계가 모두 자숙해야 함에도 총동창회가 제자 성추행 총장을 두둔하면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조직하고 검찰에게 제출한 것은 너무나 어이없는 제식구 감싸기의 전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교...
김부겸, “박정희 존경하는 대구 인정해야” [정치]
2015-05-20 23:00:00 박중엽 기자
김부겸 전 국회의원이 한 강연회에서 “대구의 자부심 중 하나가 박정희라는 탁월한 리더가 있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6시, 경북대학교의 한 강의실에서 김부겸 전 국회의원은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은 한국비정규직교수노조 경북대분회의 초청으로 열렸으며, “청년과 대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부겸 전 국회의원은 질의응답 시간, “지난 대구시장 후보 당시 소신을 지켰나”는 질문에 &...
“세월호 참사 후, 즐겨 부르던 노래를 끝까지 ... [사회]
2015-05-20 22:15:00 김규현 기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기 전에는 정말 즐겨 부르던 노래였고, 정말 좋아하던 가수의 노래였습니다. 참사 후 한 달 뒤쯤에 이 자리에서 이 노래를 불렀는데, 아이들 생각이 나서 끝까지 부르지 못했습니다. 방금도 울컥해버렸네요.”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지 400일,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경북 경산에서 온 강동지 씨는 평소 좋아하던 노래를 끝까지 부르지 못했다. 가수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라는 노래였다. “너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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