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 사장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대구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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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시민들이 김재철 MBC 사장의 구속수사 촉구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 [출처;대구MBC노조] | | |
언론노조 MBC본부는 6월을 총력투쟁 기간으로 선포하고 3주간 100만명을 목표로 대구를 비롯한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김재철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2일부터 대구MBC노조는 대구 2.28공원과 동성로, 경북대와 영남대, 계명대 등지에서 서명운동을 벌여 나흘만에 7,800여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5월 19일부터 받은 대구MBC 파업지지 서명 3,300여명을 포함하면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대구MBC노조의 파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이다.
지난 3월부터 MBC노조는 ▲회사 법인카드 사적 사용 ▲재일 무용가 J씨에 대한 20억원 특혜지원 ▲아파트 공동 구매 등의 의혹을 재기하며 김재철 사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와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