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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툴 2012년10월24일 16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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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현제 현대차 비정규직 지회장 연행
"회사 안까지 경찰이 들어와 연행해 간 것은 초유의 사태"

이정은 기자 usjournal@usjournal.kr

[2신 : 10월 24일 17시 56분]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박현제 지회장 연행에 항의하며 오후 5시경부터 울산 동부경찰서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었다.

▲출처: 울산저널

집회에는 비정규직지회 조합원과 현대차정규직지부 간부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문지선 노조 법규부장은 박현제 지회장을 면회한 후 "지회장이 '조합원들에게 미안하다. 흔들리지 말고 싸우자'고 말했다"고 전했다.

잠시 후 6시부터는 고공농성 중인 송전탑 인근 명촌주차장에서 울산노동자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1신 : 10월 24일 16시 10분]

박현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장이 24일 오후 3시 50분 경 울산공장 내 노조 사무실 인근에서 연행됐다.

▲ 박현제 지회장 [사진;울산저널]

박현제 지회장은 공장을 순회하며 조합원들을 만나고 노조 사무실로 돌아오다 동부경찰서 형사들에 의해 연행됐다.

현대차 정규직 노조 관계자는 "회사 안에까지 경찰들이 들어와 연행해 간 것은 초유의 사태"라며 "회사의 묵인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비정규직 지회 관계자는 "고공농성과 현장파업 등을 앞두고 지회의 힘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기사제휴=울산저널)

이정은 기자 usjournal@usjourn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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