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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만경영 경북대병원 3병원 건립 괜찮나? 퇴출위... [사회]
2014-11-19 13:30:00 김규현 기자
제3병원 건립을 추진 중인 경북대병원이 방만한 경영 탓에 퇴출위기에 놓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경북대병원 노조(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경북대병원분회)는 “4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2014년 역시 당기순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하며 “제3병원 문제는 경북대병원의 장기적인 미래를 진지하게 고려하면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3일 이현제 새누리당 의원 등이 5년 연속 적자 공공기관을 퇴출하도록 하...
대구 유세 펼친 민주노총 후보 4명 "선거결과 무... [정치]
2014-11-17 23:50:00 천용길 기자
1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첫 임원 직선제에 출마한 4명의 후보조(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이 대구를 방문해 “선거결과에 대해 무조건 승복하고 조합원의 선택에 따르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강당에서 합동연설회를 벌인 후보들은 민주노총의 조직확대, 투쟁, 혁신과제와 비정규직 조직화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를 냈지만, 강조점은 달랐다. 1번 정용건-반명자-이재웅 후보조는 당면한 공무원연금 투쟁을 중심으로 한 ‘사회연...
유신반대 투옥, 건설노동자에서 전교조 지부장으... [노동]
2014-11-17 15:15:00 박중엽 기자
1989년 정식 출범이후 전교조의 역사는 탄압의 역사였지만, 2013년부터 올해까지는 특히 정부의 전교조 탄압이 거셌다. 2010년 고용노동부는 전교조에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규약 시정 명령을 내렸고, 2013년에 추가로 2번의 시정명령을 했다. 2013년 10월 전교조는 법외노조를 통보 받았다. 1년 뒤인 2014년 9월 전교조가 고용노동부장관을 상대로 낸 법외노조 통보처분 취소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현재 간신히 합법 노조 지위를 유지하는 상황이다. 교육부는 ...
대구, 전자음악 창구 열릴까 [문화]
2014-11-17 15:00:00 김규현 기자
대구에서도 일레트로닉 음악을 만들고 감상할 수 있는 창구가 열릴까.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대구시 중구 삼덕동 쟁이Collective에서 전자음악 라이브 공연 "people person"이 열린다. 앞서 15일 쟁이Collective에서는 일레트로닉 음악가들이 모였다. 이들은 <대구지역 전자음악의 출발을 위해서>라는 포럼을 열고 일레트로닉 음악 생산과 공유에 대한 고민을 모색했다. 포럼을 준비한 배두호 쟁이일가 대표는 “전자음악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민주노조 괘씸죄’ 앞에 멈추는 정부의 공공부... [오늘, 우리의 투쟁]
2014-11-17 12:20:00 신순영(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편집자주] 너무 많은 노동자들이 너무 오래 싸우고 있다. 갈수록 장기투쟁사업장이 많아지고 벅찬 승리의 소식을 들은 기억은 오래다. 이심전심 통하는 마음으로 연대의 기운을 나누며 힘을 내지만, 지난한 싸움은 주체의 몫으로만 남아 외롭게 이어진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독이고 새롭게 결의하며 오늘도 내일도 싸우지만, 때로는 잊히고 때로는 외면받는 노동자들의 이야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가 [오늘, 우리의 투쟁]을 통해 <뉴스민> 독자들과 나누고자 ...
자식 잃었지만 언제까지나 ”창현 엄마”, ”유... [사회]
2014-11-15 15:30:00 박중엽 기자
세월호 특별법 통과, 세월호 1심 판결, 세월호 수색 중단 선언···11월 들어 세월호 참사가 남긴 과제가 황급히 매듭지어지는 가운데 세월호 유가족이 대구를 방문했다. 14일 오후 7시 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안전사회를 위한 국민간담회’에는 세월호 유가족 최순자(50) 씨와 박은희(46) 씨가 참석했다. 피로로 굳어진 얼굴이었으나 이들을 응원하고 이들과 대화하기 위해 참여한 대구시민 100여 명에게...
대구 소방장비 노후화 심각...33% 내구연한 초과 [사회]
2014-11-14 17:55:00 박중엽 기자
14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대구소방안전본부 행정사무감사(행감)에서 소방 장비 노후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행정위원회의 2014 행정사무감사자료 ‘2014년 내구연한이 경과한 소방장비 보유 현황’에 따르면 대구소방안전본부를 포함한 대구 내 8개 소방서의 방화복 등 소방장비 10,125개 중 내구연한을 경과한 장비가 3,410개(33.6%)에 이르렀다. 특히, 내구연한을 2년 이상 초과한 장비는 1,391개(13.7%)였다. 소방차량의 노후화도...
전태일 열사 44년, 저임금 일터와 임금 없는 일... [사회]
2014-11-14 12:10:00 김규현 기자
“고마 때리치아라, 고마 때리치아라, 고마 때리치아라” 한 여성노동자 주위로 일을 그만두라는 메아리가 울린다. 직장에 간 사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다쳐서 돌아왔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여성에게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아이만 보라고 말한다. 14일 오후 전태일 열사 44주기를 맞아 전국여성노조대경지부와 대구여성노동자회가 대구가톨릭근로자회관에서 연극 ‘여성 노동자의 소소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조순란 전국여성노조대경지부 조직국장...
대구도시철도3호선, 사고시 장애인·노약자 탈출... [사회]
2014-11-13 17:25:00 박중엽 기자
도시철도건설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안전 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장애인과 노약자는 3호선의 사고 대피장치인 스파이어럴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구)가 13일 오전 11시부터 대구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본부장 안용모)에 대해 벌인 2014 행정사무감사(행감)에서 3호선 사고발생 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노약자는 탈출하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
대법원 “쌍용차 정리해고 정당했다”, 법원 앞 ... [노동]
2014-11-13 17:11:03 윤지연 기자
대법원이 2009년 쌍용자동차의 대규모 정리해고가 정당했다는 판결을 내렸다. 판결 직후,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은 대법원 앞에서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은 쌍용차 노동자들이 대규모 정리해고로 길거리에 내몰린 지 2002일 되는 날이자, 전태일 열사 44주기를 맞은 날이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3일 오후 2시, 쌍용차 해고노동자 153명이 쌍용차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던 원심을 깨고,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파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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