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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말] 우리는 '김치'가 아닌 '함께'를 나눴습... [사회]
2015-01-09 18:07:12 김영숙
아이들과 생활하다 보면 김치를 먹지 않으려 해 늘 밥상에서 입씨름입니다. 우리 입맛은 다양한 패스트푸드와 외식문화에 길들었고, 김치는 어느덧 뒷전으로 밀려난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습니다. 그러나 매일 먹는 우리네 식탁에서 김치가 없으면 뭔가 하나 빠진 듯 섭섭합니다. 한국사람들은 매운 김치 사랑이 유별납니다. 반만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민족의 전통음식, 김치 재료를 살펴보니 매운 고춧가루가 들어온 지는 400여 년쯤입니다. 우리가 먹는 배추 품종은 100...
[안심말] 파리에 세느강이 있다면 안심에는 ‘금... [사회]
2015-01-09 17:50:59 이명희
프랑스 파리에는 세느강이 있고, 영국 런던에는 템스강이 있지요. 서울에는 한강이 흐르고 대구에는 금호강이 흐릅니다. 강이 있는 곳에 문명이 피지요. 세계 4대 문명 발상지만 하더라도 모두 강을 끼고 있잖아요.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배운 거 기억나시죠? 강(물)은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귀한 자산입니다. 우리 안심에도 바로 그런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금호강(琴湖江)은 강변 갈댓잎이 바람세기에 따라 비파소리를 내고 물은 호수처럼 맑고 잔잔하다고...
[이민호의 줌in줌人] (44) 해질녘 [이민호의 줌in줌人]
2015-01-09 16:45:00 이민호
우리의 형상은 오로지 빛에 의해서만 조각된다. 대구광역시 동촌유원지에서
대구, 주거빈곤층 증가율 7대 광역시 중 1위...... [사회]
2015-01-09 16:25:00 박중엽 기자
병원, 쪽방, 무허가 판자촌, 움막, 비닐하우스 등에 기거하는 주거빈곤층 비율이 대구에서 가파른 증가 폭을 보였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발표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 움막, 비닐하우스, 쪽방, 무허가 판자촌 등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가 2010년 75가구에서 2013년 415가구로 5.5배 급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는 4,529가구에서 10,456가구로, 2.3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대구에서 큰 폭으로 감소한 주...
대구장애인연맹, “한국DPI 갑질” 주장하며 탈... [사회]
2015-01-08 22:05:00 박중엽 기자
대구장애인연맹(대구DPI)가 8일 한국장애인연맹(한국DPI)에서 단체 탈퇴했다. 대구DPI는 한국DPI로부터 보복성 징계를 받았으며, 고유사업조차도 빼앗겼다고 주장했고, 한국DPI는 대구DPI의 내부 비리가 있으며 이를 덮기 위해 탈퇴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국DPI는 1986년 발족해 대구, 서울 등 7개 지역에 연맹을 두고 있다. 문제는 한국DPI가 경남DPI 김해시지회를 감사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감사 단장이었던 육성완 대구DPI 회장을 비롯한 감사단은 4월 감사 과정에...
[카드뉴스] 해고통보와 주휴수당 미지급은 어떻... [카드뉴스]
2015-01-08 17:10:00 천용길 기자
대구문화재단에서 일어난 부당해고, 검찰이 나서... [노동]
2015-01-08 15:05:00 김규현 기자
대구시 수성구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던 김영교(23) 씨는 지난해 10월 갑작스레 해고통보를 받았다. 애초 계약기간은 12월까지였지만, 4개월 만의 해고 통보였다. 주휴수당도 전혀 받지 못했던 영교 씨는 문무학 대구문화재단 대표를 부당해고 등으로 고소했고, 사건이 검찰로 송치됐으나 오히려 검찰이 고소 취하를 권유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영교 씨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범어아트스트리트의 문화예술정보센터에서 일을 ...
[안심말] 어릴 적 엄마 손 잡고 갔었던 반야월장 [안심말]
2015-01-08 12:40:00 이현미
어릴 적 장날만 되면 엄마 손 잡고 갔었던 반야월장, 장날만 되면 동네 사람들은 모두 장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모든 먹거리나 생필품은 주로 시장에서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장날은 아주 귀한 날이었습니다. 품질 좋은 값싼 물건들이 많았고, 집에서 키운 가축들도 시장에 오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반야월은 말고기가 아주 유명했습니다. 지금도 말고기 식당이 몇몇 남아 있습니다. 이런 반야월장이 전통을 이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
[안심말] 안심마을에서 [안심말]
2015-01-08 12:25:00 이형배(안심말 편집장)
어릴 적 안심을 떠올리면 꼬불꼬불 골목길이 기억납니다. 따닥따닥 붙은 집들 사이로 크고 작은 골목길을 누비며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다녔던 학창시절... 지금의 안심은 10만 명에 이르는 거대 부심권... 학창시절 보았던 오래된 주택가와 거대한 아파트 숲이 공존하는 20세기와 21세기가 한 공간에 보이는 우리네 삶터입니다. 한편에서는 여전히 시멘트공장, 연탄공장 분진과 비행기 소음에 힘들어하고 한편에서는 폭발적으로 늘어난 다양한 사람들 간의 다양한 갈등이 ...
안심마을잡지 <안심말> 창간준비호 발간 [사회]
2015-01-08 12:15:00 편집국
지난해 12월 31일 대구 동구 안심지역 마을잡지 <안심말> 창간준비호 발간식이 열렸다. 발간식에는 마을기자단과 더불어 40여 명의 마을 주민이 참석했다. <안심말>은 지역 협동조합, 단체에서 활동하는 안심마을공동체, 대구민예총, 뉴스민이 함께 기획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자로 나섰다. 동네 골목골목을 누비며 사람을 만나고 취재한 기록이 고스란히 마을잡지에 담겼다. 마을 사람 이야기를 중심으로 모두 10편의 기사가 담겼다. 뉴스민은 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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