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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급식 조례제정 운동본부, “연봉 5천, 시의... [사회]
2012-04-09 17:51:42 이상원 기자
9일 오후 2시, 친환경 의무급식 조례제정 대구운동본부(대구운동본부)는 친환경 의무급식조례 4월 상정을 촉구하며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71일 동안 친환경 의무급식 조례 주민발의를 위해서 대구시민 3만2169명의 서명을 받았다. 지난해 12월1일에는 대구시에 받은 서명을 접수했다. 그로부터 130여일 동안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는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이들이 “5천4백만원 연봉 받는 대구시의원 어디갔어?”라고 묻는 이...
[기자칼럼] 안철수와 학생총회, 무엇을 선택할까 [기자칼럼]
2012-04-08 21:51:27 조창훈 객원기자
시장이 사회와 국가의 힘을 넘어섰다. 개인의 ‘먹고 삶’은 전적으로 사회가 아닌 시장에 의존하게 됐다. 여기서 개인의 가치는 시장의 교환가치로 치환된다. 즉 화폐, 경쟁, 효율성, 실용주의 등 기업의 문법을 체화한 개인이 탄생한 것이다. IMF외환위기 이후 시장의 구조적 문제는 자유경쟁이란 미명하에 ‘개인의 무능’으로 돌려졌다. 일정 맞는 말이지만, 개인에 새겨진 기업의 문법은 더욱 진해졌다. 한국 청년 세대의 개인주의는 이를 배경으...
울부짖는 용산참사 유가족 마주한 김석기 후보 [사회]
2012-04-08 18:02:51 경주=서동현 기자
경북 경주시 김석기 무소속 후보가 선거유세 현장에서 용산참사 유가족들과 마주쳤다. 지난 2009년 용산참사 당시 경찰 진압 책임자였던 김석기 후보는 오열하는 유가족들을 앞에 두고 지난 서울지방경찰청장 시절의 업적을 내세우며 꿋꿋이 유세를 진행했다. ▲ 유가족 앞 연설중인 김석기 후보 지난 7일 용산참사 유가족들은 김석기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며 경주에 내려와 시내 선전전과 경주역 앞 천막농성을 진행중이다. 이틀째인 8일 오후 유가족들이...
홍세화, “진보는 애당초 어렵고, 느리고, 불편... [사회]
2012-04-07 22:10:02 이상원 기자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가 대구에 왔다. 서울에서 두 차례 진행된 길거리 콘서트 유세 ‘만사소통’을 대구에도 가지고 왔다. 대구에서는 길거리가 아니라 북카페에서 진행했다. 어수선 했다. 컨셉은 잡담회였다. 40여명의 청중이 모였는데 정리가 되지 않았다. 팟케스트 <나는 친박이다>의 진행자인 남태우 독립영화 감독은 “많은 토론회 사회를 봤지만 이렇게 무질서하고 격식 없는 토론회는 처음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어수선하게 잡담회...
인혁당사건 37주년, 여정남 열사 정신 계승 문화... [사회]
2012-04-07 17:42:23 조창훈 객원기자
7일 오후 2시, 경북대학교 여정남공원에서 인혁당사건 37주년을 맞아 4.9통일열사 故여정남 정신 계승을 위한 문화제 ‘4월에 피는 꽃’이 열렸다. 문화제는 경북대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여정남공원 건립위원회, 사회대, 법과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등 대학생이 주축이 돼 개최됐다. 이는 2010년 여정남공원 건립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이현세(63) 여정남공원 건립위원회 상임대표는 “당시 법정에서 손 한 번 못 잡아준 것이 너무 아쉬웠다”...
경주 찾은 용산참사 유족, "김석기는 사죄하고 ... [사회]
2012-04-07 15:01:56 경주=서동현, 천용길 기자
"용산진압은 정당했고, (새누리당이)국민을 지킨 나를 낙천시켰다"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의 경북 경주시 국회의원 출마의 변이다. 그는 2009년 철거민 5명, 경찰 1명을 희생시킨 용산참사 살인진압의 책임자로 사회적 비난을 받아왔다. 그는 새누리당 공천 탈락 후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 용산참사 유가족에게 사과 한마디 없었다. "석기야, 유가족에게 사과없이 금빼지에 눈 멀어서 되겠냐" 7일 오후 1시 김석기 후보 선거사무소 맞은 편 경주...
배반의 장미 가시에 찔려버린 슬픈 국화 한송이 ... [만평]
2012-04-06 22:37:54 봉달이
시내버스 노동자들이 두 발로 도로 나온 이유는.... [노동]
2012-04-06 21:12:12 이상원 기자
대구 시내버스 노동자들이 버스가 아닌 두 발로 왕복 6차선 도로 위에 섰다. 대구시가 운송수입금과 재정지원금으로 각 버스 업체에 지급하는 표준운송원가 항목 중 운전직 노동자 인건비 지급방식 변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실비 지급’방식에서 ‘표준한도 실비정산’방식으로 변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표준한도 실비정산은 시내버스 1대당 표준인원을 기준으로 표준 임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구시가 설정한 시내버...
문정현 신부, 해경과 실랑이 중 추락 [사회]
2012-04-06 21:01:14 서동현 기자
제주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반대활동을 하고 있는 문정현 신부가 강정포구 방파제에서 7미터 높이의 테트라포트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출처: 강정마을회] 강정마을회에 따르면, 문정현 신부는 6일 오후 1시30분경 부활절 관련 미사를 마치고 강정SOS 해상팀이 구럼비에서 기도를 하기 위해 바다로 나가려 하자, 해경이 테트라포트(일명, 삼발이) 위에 올라와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문정현 신부가 사제복을 입은 상태로 아래로 추락했다. ...
대구지하철 비정규직노동자, 진보신당 김순자 후... [노동]
2012-04-06 19:11:31 이상원 기자
“스무살 청춘에서부터 청소노동자로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 생계를 위해 시작한 일이 청소노동입니다” 진보신당 비례대표 1번 김순자 후보 출마선언문 중 일부다. 6일, 대구 지하철 청소, 경비노동자들이 김순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대경지역지부 지하철비정규지회는 성명서를 통해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로 해고복직투쟁으로 청소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당당히 노동조합활동과 투쟁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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