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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13석 확정적, 야권연대 최대 수혜자 [정치]
2012-04-12 03:39:03 정재은 기자
야권연대 과반도, 원내교섭 단체 구성도 안 됐지만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의 최대수혜자가 됐다. 총선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통합당과 전국적인 야권 선거연대를 펼쳤던 통합진보당이 확실히 원내 3당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자유선진당의 몰락으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양당 구도가 강화된 측면이 있고, 민주통합당이 당초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반면 통합진보당의 전신이 민주노동당임을 고려할 때, 창원, 울산 등 노동자 표밭인 ...
대구경북지역 4.11 19대 총선 결과 [정치]
2012-04-12 03:05:35 천용길 기자
쌍용차 22명의 죽음, "다 죽어야 합니까!" [기고]
2012-04-11 17:24:50 김정우(쌍용차지부장)
다 죽어야 합니까!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 22명의 죽음은 “사회적 학살”입니다. [사진 : 참세상 자료사진] 2009년 쌍용자동차 정리해고로 22명의 해고노동자와 가족이 죽었습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자신의 차안에 연탄불을 피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스트레스 우울증 심근경색으로 죽어갔습니다. 지금도 희망을 잃은 수많은 해고 노동자들의 삶과 하루아침에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생활이 위태롭습니다. 그러나 학살의 주범 ...
4.11 총선날, “청소년에게도 투표권을!” [사회]
2012-04-11 15:12:36 이상원 기자
“청소년에게 정치적 권리를 보장하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등 12개 도시에서 같은 목소리가 울리고 있다. 19대 총선 투표가 있는 11일, 전국에서 청소년들이 청소년의 정치적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각 투표소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갔다. 대구에서는 남구, 중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등 다섯 곳에서 1인 시위가 있다. 대구 북구 복현2동 제4투표소에는 권예지(여, 15살)씨와 프키(남, 17살)씨가 1인 시위를 했다. 이들은 청소년인권행동 아...
오후 2시, 대구 투표율 36.6%... 투표소 찾은 시... [정치]
2012-04-11 14:12:20 이상원 기자
4월11일, 19대 국회의원을 뽑는 날이다. 유명인들은 제각기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오래동안 자신을 상징한 장발을 자르고, 스포츠머리를 하겠다거나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춤과 노래를 선보이겠다며 공약을 내걸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이 37.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치러진 6.2지방선거 당시 기록한 38.2%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54.5%였다. 투표율 전국 꼴찌를 벗어나자는 슬로건으로 4.11총선...
노동 정치를 망쳐버린 민주노총 [기고]
2012-04-11 00:49:56 김형우, 김일섭, 김소연, 엄길정(금속노동자
민주노총이 망쳐버린 현장 정치 김형우(금속노조 전 부위원장) 현장은 조용하다. 총선에 별 관심이 없고, 선거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난감하기 때문이다. 과거 민주노동당 시절에는 선거 때에 얘기도 많이 하고, 모든 간부들과 조합원들이 투표를 독려하고 선거운동을 했었다. 그런데 진보정당이 국민참여당 세력과 통합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완전히 죽여 버렸다. 노동조합에서도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하기보다 민주노총 지지후보를 지지하자고 하는 정도다. 그런데 ...
녹색당 박혜령 후보,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 [정치]
2012-04-10 12:59:40 영양, 울진=천용길 기자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1년이 지났다. 4.11총선을 앞두고 한국사회에도 녹색당이 탈핵을 전면에 걸고 출사표를 던졌다. “처음에는 시장에서 주민들에게 인사해도 잘 받아주지 않았다. 새누리당이 아닌 다른 후보를 이야기 하는 것도 쉽지 않은 분들이 많았다. 예비 선거운동부터 한 달 넘는 기간 동안 주민들을 만나고서야 탈핵, 탈토건 이야기를 들어주기 시작했다. 이제 첫 걸음이다. 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와 탈핵, 탈토건 지역 운동의 시작이다” 녹...
대구 찾은 청소노동자 김순자, ”이게 바로 정치... [노동]
2012-04-09 23:00:00 천용길 기자
9일, 진보신당 비례대표 1번 김순자 후보가 대구를 찾았다. 그는 오후 5시 30분, 공공노조대경본부에서 요양보호사, 간병노동자 30여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50 넘으니 간병이나 청소 밖에 할 일이 없더라" 한나라당과 정몽준을 지지하던 김순자 씨가 청소노동자가 된 것은 2003년이었다. 그는 "50 넘으니 간병이나 청소 밖에 할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여성노동자가 찾을 수 있는 일자리는 많지 않았다. 청소노동자들은 대부분 용역업체와 계약을 ...
이틀 앞둔 총선...대구지역 야권단일화가 정답? [정치]
2012-04-09 21:54:59 천용길 기자
4.11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여당의 텃밭이라는 대구도 12개 전 지역구에 야권 성향의 후보가 출마했다. 단일화 과정에서 진통을 겪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10개 지역구에서 단일화가 이루어졌다. 2개 지역구는 야권 성향의 후보가 복수로 등록한 상태다. "대구에서 여야 경쟁 정치 만들어 달라" '여야경쟁구도 촉구하는 대구지역 인사 100인(100인)'은 9일 오전 대구 YMCA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에서 "여야 경쟁 정치를 만들어 달라"...
인혁당 사건 37주년, 열사 정신 기리는 추모식 ... [사회]
2012-04-09 19:47:01 이상원 기자
제네바 국제법률가협회에서는 37년 전 오늘을 사법사상 암흑의 날로 선포했다. 1975년 4월9일, 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이 있었다. 8명의 젊은 청년들이 국가전복을 기도했다는 이유로 사형 선고를 받은지 18시간에 목숨을 잃었다. 2007년 서울중앙지법은 사형이 집행되었던 8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32년 만에 명예를 회복했으나, 그들은 이미 세상에 없었다. 9일 오전 11시, 그들을 기억하는 이들이 경북 칠곡 현대공원에 모였다. 머리가 하얀 할머니부터, 어머니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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