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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평화대행진 출발...평화 염원 5박 6일 제주... [반전평화]
2012-07-30 18:45:56 제주=성지훈 기자
제주 해군기지 건설 중단의 염원을 담은 ‘강정 평화 대행진’이 5박 6일 여정의 첫 걸음을 뗐다. 400여명의 행진 참가자들은 30일 오전 8시, 강정마을 강정천 운동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동진과 서진으로 나뉘어 첫 날 여정에 올랐다. 동진 150여 명은 강정을 출발해 섬의 동쪽을 행진한다. 동진은 쇠소깍과 표선, 신양을 지나 8월 4일 제주도청에 도착하는 총연장 127Km의 코스를 행진한다. 서진 250여 명은 강정을 출발해 모슬포와 곽지를 지나 120Km를 행진한...
[철폐연대 정치대회 연속기고] (2) 왜 불안정노... [기획·특집]
2012-07-30 18:35:05 김철식(정치대회 조직위원)
불안정노동자 주체화의 의미와 과제 2000년대 들어 한국사회에서는 소위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s)가 줄어들고, 고용불안과 열악한 노동조건, 생활 및 노동의 불안정성, 낮은 조직률과 노동권 박탈 등을 특징으로 하는 ‘불안정노동자’가 노동자 계급의 다수로 등장하고 있다. 비정규직 비율이 전체 노동인구의 절반을 넘어선 지 오래고 비정규직 중에서도 직접고용보다는 간접고용의 비중이 증가하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또한, 영세사업장 ...
런던 올림픽 메달집계, 통합진보당을 생각한다 [기자칼럼]
2012-07-30 15:00:00 천용길 기자
4년 만에 올림픽이 다시 찾아왔다. 올림픽이 찾아올 때면 좋은 점이 두 가지는 있다. 그동안 중계방송을 통해 보기 힘들었던 여러 종목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과 이야기 나누기 힘들었던 가족들과도 TV 앞에 둘러앉아 시시콜콜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를 제외하면 올림픽은 '불편한 진실' 투성이다. '올림픽경기대회는 개인간의 경기이며 국가간의 경기가 아니다' 사실, 비인기 종목으로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이 아니면 보기 힘들었던 양궁, ...
통합진보당 분당?...의견그룹 잇단 회동, ‘창당... [정치]
2012-07-30 14:11:06 윤지연 기자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 부결 사태로 통합진보당의 내부 균열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27일에만 1,450여 명이 탈당계를 제출했으며, 내부적으로 분당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거세지고 있다. 이에 28일에는 신당권파 국회의원, 최고위원들이 회동해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29일에는 참여계 인사 250여 명이 대전에서 회의를 열었다. 신당권파 인사들은 오늘 저녁, 2차 회동을 통해 향후 대책에 대한 추가 논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대책회의에서 분당에 대한 확정이...
대구 찾은 교육혁명 전국대장정 “교육혁명에 대... [교육]
2012-07-30 14:00:18 천용길 기자
30일, 2012 교육혁명 전국대장정 순회단이 대구를 찾았다. 순회단은 이날 오전 10시 대구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지역 순회일정 시작을 알렸다. 지난 25일부터 시작한 교육혁명대장정은 2개팀으로 나뉘어서, 동부팀은 부산에서, 서부팀은 제주에서 출발해 전국 각지를 거쳐 8월 7일 서울에서 집결한다. 교육혁명대장정은 "이명박 정부의 출범과 함께 극단까지 온 교육시장화 결과는 너무나 참혹하다"며 "대학서열화도 모자라 고교서열화까지 고...
[논설]운동, 이안류에 침몰 하는가 [논설]
2012-07-30 11:13:39 이득재(대구가톨릭대, 편집위원)
통진당은 예상대로 진보적인 운동권을 멘붕 상태로 몰아갔다. 통진당이 부정을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통진당 사태로 진보진영이 멘붕 상태에 빠졌든 빠지지 않았든 노동자계급의 상태는 변하지 않는다. 고민택은 2002년 <문화과학>지에 기고한 글 ‘2002년 대선과 좌파의 진로’에서 민주노동당이 계급투쟁에 복무하기를 바랐지만 진보진영은 계급투쟁은 커녕 흙탕물만 뒤집어쓰고 말았다. 민주노총은 통진당 문제에 대해 조삼모사의 행동을 보였다. ...
[민포차]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사람 임정득입... [민포차]
2012-07-28 07:21:51 이상원 기자
그녀는 작다. 언제나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무대에 선다. 그리고 노래를 부른다.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사람 임정득입니다” 매번 노래를 시작하기 전 그녀는 이렇게 소개한다. 그녀는 늘 노동자, 농민,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노래한다. 노래하는 사람 임정득(사진), 요즘 그녀는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1집 앨범 이후 작업한 <소금꽃나무>, <일흔일곱날의 기억>, <어린왕자-후쿠시마 이후> ...
정전협정 59주년 ”2013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 [반전평화]
2012-07-28 07:20:00 천용길 기자
7월 27일은 한국전쟁 정전협정일이다. 올해로 정전협정 59주년을 맞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7일 저녁 7시 대구 228공원에서도 대구경북진보연대, 대구진보민중공투본, 민주노총 대구본부, 대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대구평통사), 615공동선언실천대경본부가 주최한 한반도평화실현대회가 열렸다.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1953년 정전협정 당시 협정문 제4조 60항의 "3개월 내에...
[철폐연대 정치대회 연속기고] (1) 불안정 노동... [기획·특집]
2012-07-27 17:56:40 엄진령(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정치대회 조직위원회)
치열한 투쟁을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던 노동자들 99년 최초의 비정규직 투쟁이라 불리는 한라중공업(현재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투쟁, 대교 ․ 재능교육 등의 학습지 노동자들, 레미콘 운송 노동자들의 투쟁, 방송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 그리고 한국통신계약직 노동자들의 투쟁. 2000년대 초반 벌어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은 비정규직 문제를 사회적인 문제로 발전시켰다. 비정규직 문제를 자기 과제로 만들기 위한 노동조합 운...
“골병드는 대구교육, 책임은 우동기에게 있다” [교육]
2012-07-27 13:26:19 이상원 기자
27일 오전 10시 대구진보민중공동투쟁본부, 친환경의무급식조례제정대구운동본부, 전교조 대구지부,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등은 대구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동기 교육감과 대화로 풀 수 있는 것은 전혀 없었다”며 “골병드는 대구교육의 책임은 대구교육의 수장, 우동기 교육감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6월 22일 우동기 교육감과 1차 면담을 진행한데 이어 지난 24일 2차 면담을 했다. 2차 면담에서 이들은 ▲일제고사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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