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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6월의 정신' 잊을 수 없어 청와대로 ... [사회]
2014-06-11 10:06:58 김바름 기자
6월 항쟁의 민주주의 정신과 세월호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외침이 청와대 턱 밑에서 터져 나왔다. 지난 5월 9일, 세월호 유족들이 영정을 들고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대통령 면담을 요청한 이후 시민들의 추모시위 중 청와대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열린 집회였다. 10일 저녁 9시 30분 경, ‘6.10 만인대회’ 참가를 위해 집결한 100여 명의 시민들은 삼청동 총리공관 앞에서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70 여명이 연행될 때까지 “세월호를 잊지 말자&rd...
[밀양송전탑] 129번 현장 움막 철거 완료···1... [사회]
2014-06-11 09:48:21 밀양=박중엽 기자
[오전 9시] 129번 송전탑 공사현장 움막 철거 완료···127번 철거 중 부상자 4명 발생, 밀양 병원 후송···주민 1명 현행범으로 체포 밀양시 송전탑 반대 움막농성장 강제철거가 시작됐다. 오전 9시 30분 현재 경찰은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127번 송전탑 움막농성장에 있던 주민과 연대자들을 모두 끌어냈다. 이와 함께 밀양시 공무원은 127번 송전탑 움막농성장을 강제철거 하고 있다. 앞서, 오전 8시에는 위양리 129번 송전탑 ...
[밀양송전탑] 오전 6시, 행정대집행 시작...주민... [사회]
2014-06-11 06:30:00 밀양=박중엽 기자
[오전 6시] 밀양 송전탑 농성장, 강제 철거 임박...주민, 한전에 대화 요구 밀양 송전탑 반대 농성장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시작됐다. 주민들은 정부와 한전에 대화를 요구하고 있으나, 농성장 강제 철거 시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6시 밀양시 송전탑 공사현장 4곳 중 3곳에 경찰병력이 배치돼 주민들과 대치 중이다. 또, 129번 움막농성장 방향으로 행정대집행을 위한 밀양시청 차량의 움직임도 포착됐다.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 고답마을 주민 김영자(58) ...
종교, 법조계 밀양 송전탑 농성장 강제철거 비판... [사회]
2014-06-10 21:45:00 박중엽 기자
밀양 765kV송전탑 반대 움막농성장의 강제철거가 임박하자 종교계를 비롯한 사회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종교단체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야당의원 등은 행정대집행을 하루 앞둔 10일 움막농성장 철거 강행을 비판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예견된 불행 앞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만큼 큰 괴로움은 없다. 2,500명의 경찰병력이 마을을 에워쌌다. 종일 밭을 매...
[세계만화산책] (14) 고양이와 쥐가 된 인간 이... [세계만화산책]
2014-06-10 19:31:30 강기린
모든 생물은 천적이 있습니다. 생태계의 균형 유지를 위해서지요. 그러니 천적이라도 먹이를 죄다 먹어치우지는 않겠지요. 또한, 같은 종끼리 천적이 되는 경우도 드물 겁니다. 그런데 지구상에 이 두 가지 예외의 경우를 충족시킨 종이 있었으니~ 바로 인간이었습니다요! 자아, 생각해봅시다. 같은 종족이면서도 천적이었던, 게다가 먹잇감을 전멸시키는 의외의 상황이 있었던가? 저는 홀로코스트가 떠오릅니다. 그 안에 인간과 인간이 있었습니다. 실상은 포식자와 먹이 ...
김한울, “6.4 선거서 ‘노동당은 누구냐’란 질... [정치]
2014-06-10 19:08:15 김용욱 기자
긴 머리에 수염을 기른 범상치 않은 외모로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한 김한울 씨가 노동당 투표 참관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노동당엔 항의(욕설) 전화가 빗발쳤다. 노동당 중앙당의 한 당직자는 그런 전화를 건 사람 대부분이 보수 성향임을 간파하고 “대통령 앞에서 항의 의사를 표하는 것은 미국에서도 흔한 일입니다. 외신에서 봤잖아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러자 돌아온 호통이 “미국과 한국은 다르지! 우리는 동방예의지국이잖아!&rdqu...
녹색당 김수민의 도전, "풀뿌리, 녹색당 강화가 ... [정치]
2014-06-10 18:46:52 천용길 기자
녹색당의 첫 지방선거 도전은 쉽지 않았다. 지역구 11곳, 비례대표 12곳에 후보자를 냈지만, 당선자는 없었다.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지역구에 출마한 김수민(31) 현 구미시의원은 13.5%로 5위로 낙선했다. 당선권인 3위와 불과 0.6% 차이였다. 선거는 끝났고, 당선증을 받지 못한 후보라면 깊숙한 곳에 가라앉을 만도 할 법인데, 김수민 의원은 바빴다. 지역구에 자리한 의원 사무실에 출근해 다음을 준비하고 있었다. 4년 계약 만료기간이 아직 남았기 때문이다. 임기종료...
행정대집행 앞둔 밀양...주민들 "사슬걸고 끝까... [사회]
2014-06-10 17:42:06 밀양=박중엽 기자
"벌써부터 경찰이 둘러싸고 있어. 우리는 다른 길이 없다. 내일이면 농성장 주변을 다 둘러싸겠지. 우리는 끝까지 사수할 거다. 10년 동안이나 끌고 왔는데 강제로 뜯으면 방법이 없지. 살 여지는 안 주고 무조건 밀어붙이고 있어. 우리는 목숨을 걸었어. 밀양 주민들이 합의했다고? 30~40% 합의 한 걸 전부 다 합의 한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어. 우리는 무조건 합의 안 해. 이게 독재 시절에나 하는 짓이지. 힘없는 주민은 죽어야 하나? 다른 게 아니고 살게만 해 줘. ...
금속노조 경주지부 발레오만도지회 박진수‧... [오늘, 우리의 투쟁]
2014-06-10 11:43:55 신순영(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편집자주] 너무 많은 노동자들이 너무 오래 싸우고 있다. 갈수록 장기투쟁사업장이 많아지고 벅찬 승리의 소식을 들은 기억은 오래다. 이심전심 통하는 마음으로 연대의 기운을 나누며 힘을 내지만, 지난한 싸움은 주체의 몫으로만 남아 외롭게 이어진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독이고 새롭게 결의하며 오늘도 내일도 싸우지만, 때로는 잊히고 때로는 외면받는 노동자들의 이야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가 [오늘, 우리의 투쟁]을 통해 <뉴스민> 독자들과 나누고자 ...
대구예술대 경영의지 없는 재단, 법정부담금마저... [사회]
2014-06-09 19:54:53 박중엽 기자
대구예술대학교 구성원들이 재단 측에 법정부담금 100% 부담 등 경영에 힘쓸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9일, 대구예대 총학생회는 국채보상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교비로 충당 중인 법정부담금 재단이 100% 부담할 것 ▲대학 상황 고려한 투자계획 공개 ▲재정부실대학, 대학인증평가 학자금제한대학 대책방안 마련 등을 요구했다. 대학예술대학 법정부담금 부담 현황을 보면 학교법인 세기학원(이사장 배인호)은 2012년 법정부담금 기준액 256,259,000원 중 50,000,000원(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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