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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오토텍 ‘노조파괴’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 ... [노동]
2015-04-16 18:00:24 정재은 기자
금속노조 파괴 목적으로 전직 경찰과 특전사 출신을 조직적으로 신규채용해 복수노조 설립을 주도한 의혹이 제기된 갑을오토텍에 대해 노동부 특별근로감독뿐만 아니라 강제 수사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금속노조는 16일 성명에서 “노동부는 갑을오토텍 특별근로감독으로 한 점 의혹 없이 갑을상사그룹의 노조파괴 음모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면서도 “노동부는 핵심인물들의 통화내역과 계좌내역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영장 청구와 핵심인...
세월호 1년, “고통은 계속되고 세상은 변하지 ... [사회]
2015-04-15 22:45:00 박중엽 기자
“어쩌다가 내 아이를 빼앗겼을까. 분노합니다. 절망스러운 고통은 지금도 반복됩니다. 세상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건우야. 너와 함께할 때가 행복했다. 너 없는 하루는 의미가 없다. 그런데도 이제 잊으라고? 덮으라고? 그만하라고? 네게 갈 때까지 힘들어도 잘 살아갈게. 네게 갈 날이 길지 않도록 기도해줘”(세월호 참사 희생자 故김건우 씨의 어머니 오선자 씨) 15일 오후 7시,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 위로와 추모 미사&rsquo...
노조파업으로 영업 손실 없었지만, 위자료는 주... [노동]
2015-04-15 16:00:00 김규현 기자
㈜상신브레이크가 파업을 벌인 노동자 5명에게 요구했던 10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2심에서도 기각됐다. 법원은 사측이 실제 영업 손실은 없었다고 판단했지만, 당시 노조 간부였던 3명에게 총 5백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해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지난 8일, 대구고등법원은 ㈜상신브레이크가 주장했던 노조 파업으로 인한 영업손실, 사무직 대체투입비, 경비용역비 등 10억 원의 손해배상 항소심을 기각했다.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사무직 근로자와 ...
베올리아에 러브콜한 대구시, "물산업화" 박차? [사회]
2015-04-14 13:05:00 경주=김규현 기자
대구시가 “21세기 국제 물산업 선진도시가 될 것”이라며 '물산업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은 초국적 물기업 베올리아의 CEO를 독대해 TF팀 가동을 협의하기도 했다. 13일 오전 2시, 경주 하이코에서 열린 제7차 세계물포럼 지방정부과정 회의에서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트가 조성되고 있는 대구는 풍부한 물산업 인프라와 수자원을 가지고 있다”며 “대구시의 미래 비전은 물산업 허브 도시다. 21세기 국제 ...
“세월호 장시간 요동치는 충격 안 받아 큰 변형... [사회]
2015-04-13 21:42:36 김용욱 기자
13일 김우남 농해수위 위원장(새정치연합)이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를 위한 현장조사용역 결과보고서’ 전문을 공개했다. 해양과학기술원이 수행한 기술검토보고서는 세월호가 가라앉은 모습과 구체적인 파손 상태, 주변 해역의 해저 환경, 선체 상태에 대한 3차원 음향사진이 꼼꼼히 담겨 있으며, 누운 모양 그대로 통째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근거가 되고 있다. 보고서는 세월호의 상태에 대해 “수심 약 44m 지점에 선...
데자뷰처럼 반복되는 참사, 수많은 ‘유족’은 ... [사회]
2015-04-13 21:38:13 윤지연 기자
93년 10월 10일, 서해 페리호 침몰 사고로 294명이 사망했다. 법원은 사고 책임의 90%가 국가에 있다고 판결했다. 1년 뒤인 94년 10월, 성수대교 붕괴 참사고 32명이 사망했고, 사흘 뒤에는 충북 단양군 충주5호 엔진 과열 화제로 29명이 사망했다. 다음해인 95년 4월, 대구지하철 1호선 공사장 가스폭발사고로 101명이 사망, 두 달 뒤 6월에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502명이 사망했다. 97년에는 KAL기 추락사고로 229명이 사망했고, 99년에는 경기 화성군 씨랜드 청소년 ...
"수자원공사도 물 공공성 파괴할 것...상수도 위... [사회]
2015-04-13 15:38:32 박중엽 기자
세계물포럼은 “물 민영화 포럼”이라고 비판하는 대안 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의 수자원공사의 부채와 무리한 사업 확장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13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전국공무원노조, 사회공공성강화 민영화반대 대구공동행동의 주최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물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대안모색 국제포럼’에서는 ▲대구로 진출하려는 초국적 물 기업 베올리아(Veolia)의 폐해와 ▲국내 수자원공사의 부채위기, 무리한 부동산 ...
서라벌골프클럽 취업규칙 변경 통해 노조원 해고 [기고]
2015-04-13 14:15:00 성빛나 민주노총 경주지부 조직2부장
4월 9일 오전 11시, 경주시 외동읍 ㈜서라벌골프클럽으로 진입하는 도로에 무장한 경찰들이 나타났다. 활짝 핀 벚꽃과 어울리지 않는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전투경찰이 출동한 이유는 노동조합을 결성한 노동자들이 사용자와의 면담을 요구하려고 하자 이를 막아내기 위해서였다. 민주노총 경북일반노조 서라벌GC지회는 ㈜서라벌골프클럽(서라벌GC) 측에 면담을 요청하고 계속되는 단체교섭 결렬에 항의하고자 했다. 오전 10시, 면담에 참석하기 위해 본관으로...
[기고] 『제국의 위안부』 읽기 2 [기고]
2015-04-13 11:40:03 정승원(인문학자/비평공간 클리나멘 연구원)
[편집자 주] 지난 2월 17일 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합의21부(부장판사 고충정)는 박유하 세종대학교 교수 저서 『제국의 위안부』와 관련해 위안부 피해자 9명이 박 교수와 출판사 대표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이 책의 34군데를 삭제해야만 판매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다만 '박 교수 등의 접근·취재를 막아달라'는 신청은 기각했다.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을 원했던 박유하 교수의 바람은 금지도서가 됐다. <뉴스민>은 『제국의 위안부』...
세계물위원회, “미래 물 공급 위해 적절한 가격... [사회]
2015-04-12 17:25:00 김규현 기자
베네딕토 브라가 세계물위원회 위원장이 "물자원 공급 관리에 적절한 가격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12일 오전 베네딕토 브라가 세계물위원회(WWC) 위원장은 대구 엑스코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물은 우리 세계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되었다”며 “물이라는 중요한 자원을 소중하고 현명하게 관리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한국에서 모이는 이유”라고 밝혔다. 브라가 위원장은 “오는 9월이면 유엔에서 지속가능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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