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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총파업’ 인권침해조사단 꾸려졌다 [노동]
2015-05-13 16:45:00 김규현 기자
지난 ‘4.24 대구 총파업’에 대한 경찰의 과잉대응, 과잉수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인권운동연대 등 인권시민단체가 ‘4.24 총파업 집회시위 인권침해조사단’을 꾸렸다. 12일, 인권운동연대는 “대구지역 인권시민단체는 ‘4.24 총파업 집회시위 인권침해조사단’을 꾸렸다”며 “4.24 총파업 집회시위 과정에서 경찰과 노동자 및 시민들 사이에 벌어진 폭력과 인권침해에 대한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실태...
잇따른 노동자 자살...박근혜 정부 들어서만 20... [노동]
2015-05-12 22:49:00 윤지연 기자
노조탄압과 정리해고에 시달리던 노동자들이 잇따라 목숨을 잃고 있다. 일주일 만에 투쟁사업장 노동자 3명이 연달아 사망하면서 노동계도 비상이 걸렸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노조탄압과 해고, 비정규직 신변 비관 등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동자만 20명 이상이다. 정리해고, 노조 탄압 등에 시달리던 노동자들 잇따라 사망 지난 10일,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양우권 이지테크 분회장이 자택 근처 야산 산책로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2006...
“새들의 먹이 돼서라도 내 현장, 그곳에 가고 ... [노동]
2015-05-12 22:44:22 강정주(금속노동자 편집국장)
감봉, 정직, 무기한 대기발령, 두 번의 해고. 故 양우권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사내하청지회 EG테크분회장이 겪어야 했던 일이다. 금속노조를 포기하지 않는 대가는 가혹했다. “스스로 죽을 때 까지, 더 이상 갈 곳 없는 벼랑 끝까지 내몰았다. 악랄한 살인자본 포스코와 EG테크가 동지를 죽였다.”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은 양우권 열사가 노조탄압으로 겪었던 고통을 얘기하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5월9일, 열사는 자결하기 하루 전 날까지 EG그룹 체육행...
서라벌골프노조 “경찰 폭행으로 뇌진탕”···... [기고]
2015-05-12 20:25:00 성빛나(민주노총 경주지부)
서라벌골프클럽(경주시 외동읍)의 노동자 5명이 노동조합에 가입해 해고된 이후, 이에 항의하는 집회 과정에서 경찰이 노조원을 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노조 측은 오병국 경주경찰서장을 고소할 예정이다. 지난 5월 9일, 노조원들은 서라벌골프클럽에 성실교섭, 노동조합 인정 등을 요구하며 서라벌골프클럽 진입 사거리의 천막농성장에서 집회장소인 서라벌골프클럽 경비실 앞까지 행진한 바 있다. 당일 오전 11시 경, 행진 선두차량이 집회장소를 10여 미터 정도 앞둔...
우동기교육감, 관내학교 "국경일 애국가 4절제창... [사회]
2015-05-12 19:30:00 박중엽 기자
우동기 대구교육감이 관내 모든 학교 학생들에게 국경일이나 어버이날 등 기념식에서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하도록 했다. 8일, 대구교육청은 우동기 교육감의 지시사항으로 관내 모든 학교에 “국경일 및 각종 기념일 행사 시 국민의례 관련 협조”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 따르면 대구교육청 관내 학생들은 국경일과 법정기념일의 기념식을 진행할 때 애국가를 4절까지 불러야 한다. 첨부된 세부 규정에 따르면, 관내 학교는 국경일인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
대구 ‘총파업’ 참가자 구속에 참가자들 “공안... [노동]
2015-05-12 13:05:00 김규현 기자
지난 ‘4.24 대구 총파업’에 참가했던 건설노조 간부가 구속됐다. 총파업 참가자들은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한 공안탄압”이라고 반발했다. 11일 대구지방경찰청은 건설노조대경지부 동구지부장 김 모씨(47)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구속했다. 지난 24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총파업 참가자들과 경찰이 충돌하던 중, 김 모씨가 경찰 간부를 폭행했다는 혐의다. 그러나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민중과함께 등 총파업 참가자들은 이...
[칼럼] 아나키즘의 유형 [오피니언]
2015-05-12 12:05:00 채형복(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아나키즘의 운명은 헤밍웨이의 『바다와 노인』에서 노인이 먼바다에서 잡은 큰 물고기의 운명과도 유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노인이 물고기를 끌고 포구까지 오는 길에 그 큰 물고기는 상어 등 다른 물고기들에게 뜯겨 배가 정박했을 때는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있었다. 아나키즘이 지니고 있는 풍부한 환상과 이상 그리고 예언은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 곳에서 여러 사람이 가져가고 아나키즘은 뼈대만 남는다. 그리고 아나키즘은 다시 지하로 돌아간다. 아나키즘은 ...
장애인 보증금 착복한 법인대표, 공소시효 지나... [사회]
2015-05-12 10:55:00 박중엽 기자
장애인 거주시설의 대표가 입소자 보증금을 착복한 정황이 드러나는데도 경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경주판 도가니 사건을 방치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재활·생활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상록수(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길)의 대표이사는 1990년도 말 한 장애인 부모에게 입소 보증금을 받고도 장애인을 법인이 운영하는 선인재활원에 정식 입소시키지 않았다. 2014년 7월 재활원의 원장이 바뀌면서 10년 넘게 입소했던 장애인의 가족에게 “...
배재형 하이디스지회 전지회장 숨진 채 발견 [노동]
2015-05-12 10:25:00 금속노동자
실종됐던 배재형 경기지부 하이디스지회 전지회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11일 오후 설악산에 있는 한 야영장 인근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배 전지회장을 발견해 가족에게 연락했다. 배 전 지회장 시신은 11일 17시50분 현재 속초 보광장례식장에 안치를 위해 운구 중이며 경기지부와 하이디스지회 간부들이 배 전지회장 가족과 함께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배 전 지회장은 지난 6일부터 연락을 끊고 사라져 지회 조합원들이 행적을 찾던 중이었다. 하이디스지회...
대구 초등 임용고시 합격자 40%가 임용 대기 중 [사회]
2015-05-11 19:15:00 김규현 기자
최근 3년간 대구시 초등교사 임용고시 합격자 중 40%가 임용 대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 수는 점점 줄어드는데도 대구교육청은 예비교사제 운영을 통해 초등교사 신규 선발 인원을 늘렸기 때문이다. 배창규 대구시의원(교육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시 초등학생 수는 2010년도 16만 7천 명에서 2015년 12만 9천 명으로, 매년 지속 감소했다. 반면 초등교원 신규 선발 인원은 대폭 증가했다. 2010년 100명, 2011년 130명이다가 2012년 이후 매년 300명 이상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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