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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원격의료 시범사업 타당성 검증하라”... [사회]
2014-02-13 18:32:00 천용길 기자
정부는 지난해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대구시가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스마트케어서비스’를 근거로 제시했다. 하지만 대구시가 지난해 3월까지 시행한 ‘스마트케어서비스’는 공개적인 평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원격의료가 의료민영화의 관문이라며 ‘스마트케어서비스’에 대한 시민정책토론을 청구하고 나섰다. 대구시는 국책사업으로 지난 2010년 4월부터 2013년...
법원, 현대기아차 불법파견 종지부 못 찍어 변론... [노동]
2014-02-13 17:12:18 정재은 기자
법원이 현대기아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에 대한 불법파견 여부를 가리는 판결을 미뤄 논란이 예상된다. 무려 3년이 넘는 최장기간 1심 심리 끝에 판결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노동자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으며, 법조계는 ‘법원의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서울중앙지벙법원(제41일민사부)은 2월 13일로 예고된 판결선고기일을 미루고 오는 4월 10일 변론을 재개하기로 했다. 계획대로라면 이날 법원은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 1224명, 기아차 사내하청 노동자 ...
"영남대 시설업체, 노동자에 40만원 줬다 뺏는 ... [노동]
2014-02-12 23:20:12 박중엽 기자
영남대학교 학교시설관리 노동자 A씨는 1년 넘도록 임금명세표를 받아보지 못했다. 2012년 10월 (주)삼광이 영남대 학교시설관리업체로 들어선 후 부터였다. 심지어 A씨는 근로계약서도 없었다. A씨는 (주)삼광에 근로계약서를 달라고 했지만, 돌아온 것은 빈 근로계약서였다. 업체는 A씨에게 빈 근로계약서를 주며 알아서 쓰라고 했다. 이 때문에 A 씨를 포함한 영남대 학교시설관리 노동자는 기본급이 얼마인지조차 알 수가 없다. 더한 일도 일어났다. 이들 중 일부는 평...
경북대병원 정규직이 비정규직에 금품요구...징... [노동]
2014-02-12 23:10:00 박중엽 기자
동일 업무를 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극심한 임금차이는 잘 알려져 있다. 경북대학교병원에서는 함께 일하던 정규직 직원의 잘못을 비정규직이 책임질 모양새다. A씨는 경북대병원 치과진료처 구강악안면방사선과에서 임시직으로 일하다 어이 없는 일을 당했다. 정규직 방사선사 하 씨로부터 이해할 수 없는 지시를 받고도 별달리 저항할 수 없었다. 하 씨는 임시직 방사선사 B씨에게도 병원 업무가 아닌 개인적인 업무를 상습적으로 지시했다. 하지만 A씨와 B씨 모두 참...
진보당 대구시당, "내란음모 무죄, 정당해산 중... [정치]
2014-02-12 17:14:08 천용길 기자
오는 17일 내란음모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이 예정된 가운데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은 내란음모 무죄 석방과 정당해산 중단을 촉구하며 12일 거리농성에 돌입했다.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은 12일 오후 1시 2.28기념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후 거리농성에 돌입했다. 진보당은 19일까지 거리농성을 벌일 예정이다. 농성장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진보당과 대구시설관리공단·중구청·대구시청 측의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함께 싸워 함께 이긴다” 공동투쟁단 집담회 [오늘, 우리의 투쟁]
2014-02-12 16:46:25 신순영(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편집자주] 너무 많은 노동자들이 너무 오래 싸우고 있다. 갈수록 장기투쟁사업장이 많아지고 벅찬 승리의 소식을 들은 기억은 오래다. 이심전심 통하는 마음으로 연대의 기운을 나누며 힘을 내지만, 지난한 싸움은 주체의 몫으로만 남아 외롭게 이어진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독이고 새롭게 결의하며 오늘도 내일도 싸우지만, 때로는 잊히고 때로는 외면받는 노동자들의 이야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가 [오늘, 우리의 투쟁]을 통해 <뉴스민> 독자들과 나누고자 ...
울산, 사흘간 내린 눈으로 지붕 무너지고 2명 사... [사회]
2014-02-12 16:32:10 울산저널
사흘간 내린 눈으로 울산에선 5개 공장의 지붕이 무너져 2명이 죽고 4명이 다쳤다. 5개 공장은 모두 현대자동차 협력사로 모두 울산 북구에 위치해 있다. 매출은 많아도 순이익 얼마 안돼 해마다 적자 보는 부품사도 많아 완성차 양보해야 후진국형 사고예방 원청인 완성차와 협력사들의 상생이 이뤄지지 않는 한 이 같은 후진국형 사고는 언제든 재발할 수밖에 없다. 11일 새벽 1시 17분께 쌓인 눈 때문에 공장동 지붕이 무너진 덕양산업은 자타가 공인하는 현대자동차 1...
"2월 25일, 박근혜 퇴진 봉화 올릴 것" [노동]
2014-02-12 16:25:37 천용길 기자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민주노총과 시민사회, 농민 등이 벌이는 ‘2.25국민총파업’ 조직에 대구지역도 적극 나섰다. 민주노총 대구본부, 대구민중과함께, 핵없는사회를위한대구시민공동행동 등은 12일 오전 10시 30분 대구 중구 228기념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5국민파업’을 선포했다. 참가자들은 “관권 부정선거로 권력을 찬탈한 박근혜 집단은 집권 1년도 채 되지 않아 ‘경제민주화’니, ‘민생’이...
[세계만화산책] (2) 우리는 물고기가 아닙니다. [세계만화산책]
2014-02-12 15:45:15 강기린
뉴스 범람의 시대입니다. 인터넷만 열면 뉴스가 쏟아지지요. 모든 것을 볼 순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각종 포털은 낚시꾼의 모습으로 머리말을 분장합니다. 우리는 자극적인 미끼가 있어야 눈길을 돌립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알기 위해 뉴스를 읽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알고 싶은 것만 볼 뿐일지도 모릅니다. 자극은 사람의 신경을 무디게 만듭니다. 가면 갈수록 더 짜릿한 것을 찾게 하지요. 그 마음속엔 뉴스의 내용보다, 뉴스가 주는 쾌감만 남게 됩니다. 그러다 ...
[칼럼] 백목사의 예수읽기 (43) [백목사의 예수읽기]
2014-02-11 22:23:10 백창욱(대구새민족교회)
오늘 성경말씀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경구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그래서 기도에도 빠지지 않으며, 교회이름에도 잘 쓰인다. 그런데 너무나 익숙한 나머지, 빛과 소금은 어느덧 기독교의 수사적 언어가 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한다. 또 하나는 이 경구가 비유적 표현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소금 자체에 대단한 뜻이 있는 것처럼 소금에만 집중했다. 소금의 성분이나 특징,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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