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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나키즘의 현대적 가치와 의미② [칼럼]
2015-06-02 17:20:00 채형복(경북대법전원 교수)
[편집자주] 지난 호 칼럼에서 신자유주의 세계화 흐름과 이에 저항하는 움직임, 그리고 반전과 평화 운동에서 아나키즘의 의미를 살펴봤습니다. 이번 칼럼은 교육과 생태환경운동에 대한 아나키즘의 인식과 그 의미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칼럼으로 아나키즘에 대한 개론적 소개가 마무리되고, 다음 칼럼부터는 디오게네스, 멜리에 신부, 윌리엄 고드윈, 프루동 등 인물을 중심으로 한 아나키즘 이론이 소개됩니다. 자유교육: 아나키교육 오늘날 운영되는 공교육 또는 ...
대구중구청장, '퀴어축제' 공간대여 불허, 작년 ... [사회]
2015-06-01 18:55:00 박중엽 기자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이 대구퀴어문화축제 장소로 예정됐던 동성로 야외무대 대여 불허 방침을 확정했다. 윤순영 구청장은 지난해 6월 28일 열린 제6회 퀴어축제 당시, 지역 기독교 청년 연합인 '건강한사회모임'의 동성애 반대를 위한 예배 행사에는 야외무대 대여를 허가했다. 1일 중구청은 “윤순영 중구청장이 주재하고 각 국장급이 참석한 회의 자리에서 동성로 야외무대 대여를 불허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구청 관계자는 “운영규정 상 공공질...
청년 실업률 전국 2위 대구, 캄캄한 앞날 (4) [오프]
2015-05-31 23:53:00 김규현 기자
안정된 직장 원하면 “눈높이 낮추라” “눈 높은 거 맞아요. 연봉도 따지고, 복지도 따져요” 지난 4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대기업 146개사, 중소기업 197개사, 공기업 20개사 등 404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졸 신입직 평균 연봉 차이는 1,283만 원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대졸 신입직 연봉은 평균 3,773만 원, 공기업은 3,125만원, 외국계 기업은 3,110만 원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신입직 연봉은 2,490만...
청년 실업률 전국 2위 대구, 캄캄한 앞날 (2) [오프]
2015-05-31 23:45:00 김규현 기자
정규직 전환 조건 없는 “체험형 청년 인턴” “스펙 때문에...사회생활 경험을 중요시하거든요.” 이유리(가명, 25세) 씨는 올해 2월에 경북대학교를 졸업했다. 고향은 경남 창원이다. 졸업했지만 대구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취업스터디’를 하기 위해서다. 그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스터디를 시작했다. 이번이 3번째 취업 준비다. “작년에는 서울에서 인턴 하면서 취업 준비를 했어요. 정부에서 돈을 지원해주는 청년인턴제였어요....
청년 실업률 전국 2위 대구, 캄캄한 앞날 (3) [오프]
2015-05-31 23:45:00 김규현 기자
지난 2월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는 2015년 대구 청년 고용 증가율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을 내놓았다. 앞서 1월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는 대구의 노동시장 이중구조화 문제를 청년 고용률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고임금․양호한 근무환경을 가진 1차 시장과 저임금․열악한 근무환경인 2차 시장으로 갈린다는 말이다. 첫 직장을 2차 시장으로 시작하면 1차 시장으로 이동은 힘들다. 임금 차이도 크다. 때문에 청년층은 첫 직장을 1차 시장에서 구하기를...
청년 실업률 전국 2위 대구, 캄캄한 앞날 (1) [오프]
2015-05-31 23:40:00 김규현 기자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만 뽑는 것 같아요” 취업 면접 스터디, 압박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연습 햇살이 반짝했던 4월 어느 오후, 평일인데도 카페는 북적거렸다. 휘핑크림이 듬뿍 올려진 머그잔을 찍는 휴대폰 카메라 셔터 소리가 연신 들려왔다. 곧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테이블에는 책이 있다. 취업 공부일 수도 있다. 삼삼오오모여 열띤 토론(?)을 하는 테이블도 있다. 노트북 한 대, 머그잔 4개가 있다. 까페에 모인 4명은 모두 학교가 다르다. ...
대구의 자랑 섬유는 공동묘지가 됐다 (3) [오프]
2015-05-31 23:09:36 박중엽 기자
아, 섬유의 도시, 미래가 어둡다 밀라노 자매결연? 이탈리아 산업구조 배워야 대구시, “그래도 대구는 섬유의 도시가 맞습니다” 밀라노 프로젝트, 평가는 다를 수 있어 “덕분에 지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것” 상황에 맞는 구조조정도 필요하다? 과거 대구는 수량이 풍부해, 많은 물을 소모하는 제사업에 유리했다. 기후가 건조하고 강수량이 적어 생사 건조에 유리했고, 낙동강 상류는 양잠에 적합했다. 제사업의 원료인 고치가 경상북도에서 생...
대구의 자랑 섬유는 공동묘지가 됐다 (2) [오프]
2015-05-31 23:05:38 박중엽 기자
밀라노 프로젝트? “대구시, 업계 고충이나 들어줄 것이지” “업계도 살기 위한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 섬유산업 중추가 중소기업이지만 삼성물산, 코오롱 등 거대 원사업체에 치여 바이어 원하는 단가도 맞춰야···을 중의 을 바둑판같은 성서공단을 훑어내려 갔다. 동쪽으로 성서공동묘지가 펼쳐져 있다. 팻말에는 “이곳에 신고하지 않고 매장하거나 무덤을 옳기는 것은 불법이니 벌금이···&...
"4대강 중단" 문수 스님 5주기, 대구환경련 "4대... [사회]
2015-05-31 23:00:00 박중엽 기자
“4대강 사업 중단” 등을 요구하며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의 5주기에 대구환경운동연합이 “4대강 수문 개방과 영주댐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2010년 5월 31일, 문수 스님은 “4대강 사업 중단, 부정부패 척결, 재벌과 부자가 아닌 서민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유지를 남기고 소신공양했다. 대구환경련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 정권이 4대강사업을 강행한 결과 4대강은 지금 서서히 썩어간다. 거...
대구의 자랑 섬유는 공동묘지가 됐다 (1) [오프]
2015-05-31 23:00:00 박중엽 기자
성서1차산업단지의 아침은 고요하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지만 공단이 이렇게 조용해서야. 1공단 외곽으로 접어들자, 머리를 황갈색으로 염색한 청년이 전화기 너머로 뭐라고 외치는 소리가 적막을 깬다. 청년을 따라 이 나간 틀니처럼 듬성듬성 자리한 빵집, 혹은 허름한 식당 몇 개를 지나면 공장이 나온다. 오전 7시, 공장 절반은 겨울잠을 잔다. 아직도 한밤중인양 푸른 이불을 엎고 잔다. 절반은 이제야 기지개를 펴는 듯 낮게 으르렁댄다. 아아 옛날이여! 예전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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