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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메르스 환자 대구의료원과 안동의료... [사회]
2015-06-05 15:40:00 김규현 기자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 내 메르스 환자 발생 시 각각 대구의료원과 안동의료원, 김천의료원으로 우선 이송한다는 원칙을 밝혔다. 지역민들은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면 관내 보건소로 신고하면 된다. 5일 오전 10시,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메르스(MERS, 중동기호흡기증후군) 대응 민관합동 대책회의가 열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감염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대구의료원을 메르스 전담병원으로 지정하여 일반 민간병원이나 의료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
대구 어린이집 놀이시설 12.5% 안전관리 미비 [사회]
2015-06-05 13:45:00 박중엽 기자
대구 소재 어린이집 놀이시설의 12.5%가 안전검사·안전교육을 받지 않거나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정보공개센터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시 일부 어린이집 놀이시설에서 안전검사, 안전교육, 보험가입 의무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며 “어린이집 놀이시설 384곳 중 안전검사(정기시설검사) 미실시 7곳, 안전교육 미이수 7곳, 특히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곳이 48곳으로 파악되어 전체의 12.5% 나 차지하고 ...
대구 버스 개편, "장기적으로 공영제 검토해야" [사회]
2015-06-05 11:15:00 박중엽 기자
대구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앞두고 버스 공영제 등 다양한 제도를 검토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앞서 현재 시행중인 버스 준공영제로 대구시 재정이 낭비된다는 비판이 쏟아진 바 있다. 실제 대구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은 전국 최대이지만, 대중교통 중 시내버스 이용률, 시내버스 한 대당 1일 승객 인원은 전국 최저를 기록한 상황이다. 대구시의 준공영제 재정지원금은 2006년 413억 원에서 2014년 948억 원까지 늘어났고, 2015년 예산액은 1,085억 원이다. 시내버스 1대...
경찰서 이틀 줄서 '퀴어 혐오 집회' 신고한 대구... [사회]
2015-06-04 16:45:00 박중엽 기자
기독교 단체가 대구퀴어문화축제를 저지하기 위해 이틀간 줄서 '혐오 집회'를 신고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집회신고를 두고 한국판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벌어진 셈이다. 3일 오후 11시 50분, 오밤중 대구중부경찰서 앞에 모인 이들 사이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1일부터 중부서 앞에서 진을 치고 있던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인들이 자정이 되는 동시에 집회신고를 하려고 몸을 일으키면서다. 이들을 중부서 정문 바리케이드 너머에서 지켜보던 중부서 형...
대법원이 '전교조 법외노조'로 되돌렸다 [노동]
2015-06-03 17:15:00 강성란, 윤근혁 기자
대법원이 헌법재판소의 교원노조법 2조 ‘합헌’ 결정 뒤 5일만에 전교조에 대한 ‘노조 아님 통보’의 효력을 재생시켰다. 대법원의 이런 결정과 동시에 ‘법외노조’ 상태가 된 전교조는 서울고법의 효력정지 재심리 결과에 따라 법적 지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법외노조 정지' 판결 파기, 교육부는 후속조치 미뤄 하지만 교육부는 당장 전교조에 대해 법외노조 후속 조치를 취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3일, 대법원 1부(주심 ...
경북대 총학생회, “버스 노선 추가, 배차 간격 ... [사회]
2015-06-03 16:30:00 김규현 기자
대구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앞두고, 경북대 총학생회가 경북대를 지나는 버스 노선을 추가하고 배차 간격을 줄이라고 요구했다. 대구시의 시내버스 노선체계개편(안) 대로라면 정작 수요가 가장 많은 노선은 개편되지않아 만차로 인한 승차거부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3일 오전 11시, 경북대 총학생회는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북대 재학생의 시내버스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현재 경북대학교는 대학원생을 포함해 4...
탄저균 반입에 반발 확산 "당당하게 조사도 못하... [사회]
2015-06-03 14:55:00 박중엽 기자
지난달 27일 살아있는 탄저균이 경기도 오산시의 미군기지에 반입되자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미 국방장관이 공식 사과했으나, 자세한 경위는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일 오전 11시, 대구경북진보연대는 대구시 남구 미군기지 캠프워커(Camp Walker) 앞에서 ‘탄저균 밀반입 미국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사건 이후 4일이 지나서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에서 미 국방장...
[칼럼]백목사의 예수읽기(72) [백목사의 예수읽기]
2015-06-03 11:50:26 백창욱(대구새민족교회)
5월 11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에 다녀왔다. 이번 필리핀 여행에서 두 가지가 마음에 남았다. 하나는 빈민들의 삶이다. 선교사로 일하는 동료 목사의 안내로 두 군데 빈민동네를 방문했다. 한 곳은 나보타스 탄사지역이고, 또 한 곳은 타워빌 가야가야마을이다. 탄사동네는 사람들이 땅 대신 바다 위에 ‘판자촌’을 만들어 살고 있었다. 바다 위에 집을 짓고 사니 수상가옥을 연상하겠지만, 그런 낭만과는 아무 상관 없다. 쓰레기와 사람이 함께 살고 있구나 싶을...
삼성과 맞선 오렌지의 쾌유를 바라며 [기고]
2015-06-02 20:10:00 황상기(故 황유미 아빠)
2009년 어느 날 삼성본관에서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집회를 하는 날, 키가 작고 꽁지머리를 한 남자 분이 사진을 찍으며 열심히 취재를 했었습니다. 그 분은 자기를 실명(엄명환) 대신 가명으로 소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다산인권센터 자원활동가 ‘오렌지가 좋아’ 입니다. 줄여서 ‘오렌지’라고 해도 돼요” 아주 부드러운 말투로 꽁지머리 젊은 남자가 자기를 오렌지라고 불러달라고 하니, 슬픔을 안고 ...
“갑을오토텍 신종 노조파괴 책임자 구속하라” [노동]
2015-06-02 20:07:32 정재은 기자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가 2일 오전 11시 30분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종 노조파괴 공작의 책임자인 갑을오토텍 사측 관계와 일부 신입사원 등을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갑을오토텍 사업주는 금속노조를 파괴할 목적으로 전직 경찰 등이 포함된 노조파괴 용병을 고용했고, 이들은 폭력을 행사하는 등 노조파괴 공작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더욱이 노조파괴 용병들은 4월 30일 조합원의 출입을 위력으로 막고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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