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총장 임용 촉구 1만 3천여 명 탄원서 들고 국회 간다

총장 임용 총구 비대위, 앞으로 10만 서명 운동, 총장 임용 촉구 국토대장정 벌인다
뉴스일자: 2015년05월27일 14시45분

경북대 구성원들이 1만 3천여 명이 서명한 총장 임용 촉구 탄원서를 들고 국회에 항의 방문한다.

27일 ‘경북대 총장임용을 촉구하는 범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8일 교육부와 국회, 청와대를 방문하여 1만 3,166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제출하고, 항의집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경북대 구성원, 동문, 대구·경북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경북대 총장 임용을 촉구하는 1만인 서명전을 벌였다. 26일 오후 18시까지 총 1만 3,166명이 서명했다.

비대위는 “경북대 총장 부재 사태가 경북대 구성원과 동문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 시·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사였음이 증명되었다”며 “특히, 이번 서명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부겸 전 의원, 하승수 녹색당 공동대표 등 여야인사를 막론하고 직접 서명에 참여하여 경북대 총장 부재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였다”고 설명했다.

경북대 학생, 교수, 비정규교수 등 250명은 경북대 개교기념일인 5월 28일 교육부와 국회, 청와대를 방문해 항의할 예정이다. 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과 만나 면담을 하고 총장 임용을 촉구하는 탄원서와 서명지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비대위는 온라인을 통해 경북대 총장 임용 촉구 10만 서명 운동으로 확대하고, 대구·경북지역 시민단체 등과 범시민운동 전개, 대학 자율성 수호를 위한 학술포럼, 교육부와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총장 임용 촉구 국토대장정 등을 벌일 계획이다.

(사진-경북대 총장임용을 촉구하는 범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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