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 서양미술사' 강좌 대구서 열린다

대구미술관의 첫 강좌...14일부터 철학연구가 권영민 총 6강 강의
뉴스일자: 2015년03월27일 15시40분

비주류 미술이 어떻게 주류가 됐을까? '미술'의 개념부터 '포스트모더니즘'까지 근현대 미술사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강좌가 열린다.

대구미술관은 오는 14일오후 5시 30분, '마이너리그 서양미술사' 강좌를 연다. 대구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격주간 총 6회 진행되며, 선착순 120명은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강연자는 권영민(34) 철학연구가다. 그는 '철학자 아빠의 인문 육아'저자이며, 철학과 예술을 연구해왔다.

강연은 각각 14일 '미술이라는 개념의 출현', 28일 '신고전주의혹은 아카데미즘에 대한 반발과 인상주의', 5월 12일 '계몽주의적 세계관과의 투쟁과 고야', 26일 '예술가의 독창성이라는 신화의 해체, 입체주의', 6월 9일 '아름다움의 정치적 이용에 대한 저항과 신즉물주의', 23일 '오늘날의 미술계 비주류와 포스트모더니즘'을 주제로 열린다. 

김선희 대구미술관장은 “대구미술관에서 2011년 5월 26일 개관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미술사 강좌는 당대의 관점으로 미술을 이해할 수 있는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미술사 강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053-790-306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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