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부터 ‘제6회 대구 사회복지영화제’ 열린다

국내외 신작다큐, 베리어프리 영화 등 15편, 20회 상영
뉴스일자: 2015년03월24일 14시55분

오는 4월 8일부터 5일간 ‘제6회 대구 사회복지영화제’가 동성아트홀에서 열린다.

지난 2000년 처음 시작한 ‘대구 사회복지영화제’는 빈곤, 주거, 의료, 노동, 교육 등 다양한 복지 이슈를 영화로 전달해 왔다. 복지를 이슈로 진행되는 영화제로는 전국에서 유일하다.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작품은 총 15편이며, 20회에 걸쳐 상영된다.

개막작은 비정규직 문제를 다룬 <니가 필요해>, 폐막작은 육식 위주 생활을 하는 현대인과 돼지를 다룬 <잡식가족의 딜레마>가 선정됐다.

▲왼쪽부터 김상목 집행위원장, 은재식 공동조직위원장

김상목 대구 사회복지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개막작은 사회복지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다. 18세기 산업혁명이 일어나던 유럽에서 노동자의 삶의 질이 벼랑 끝에 몰리고, 이를 해결하고 사회안전망을 갖추는 차원에서 복지가 대두했다”며 “현재 한국사회는 복지를 정책 또는 예산 문제로만 보고 있다. 복지와 노동은 뗄 수 없는 관계이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달에 부는 바람>, <무노조서비스> 등 국내외 신작다큐 4편, <피부 색깔=꿀색> 등 베리어프리 영화 3편, <자전거 도둑>, <고양이를 돌려줘> 등 단편영화 2편, <베니스, 내 사랑>, <21세기 노인과 바다> 등 서울환경영화제 상영작 4편을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상영시간표는 공식사이트(https://www.facebook.com/swffindaegu)에서 볼 수 있다.

(사진-대구 사회복지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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