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협동조합협의회 출범

뉴스일자: 2015년02월13일 17시09분

구미신협과 구미아이쿱생협, 일반협동조합들이 참여하는 구미협동조합협의회가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지난 2월 6일 출범했다.

[사진=커뮤니티와경제]

구미신협과 구미아이쿱생협은 선배협동조합으로써 일반협동조합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총 16개의 협동조합과 함께 참여한다. 준비에 함께한 13개 협동조합 이사진들과 7회에 걸친 협의과정을 거쳐 신협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창립총회 준비위원장인 구미신협 김종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30년 전 신용협동조합이 처음 만들어진 그때의 그 운동 정신을 기억하고 있다. 협동조합이 바른길을 갈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 협의회는 회원들 간 신뢰와 연대를 통한 발전으로 이어져,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창립총회준비 부위원장인 예스크린협동조합 김영욱 이사장은 경과보고를 하면서 “현재 구미에는 29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지난해 초기에는 저마다의 난관들이 있었다. 협동조합들이 공통으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경영노하우등을 공유한다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고, 협동조합 간 협동이 자연스레 이뤄져 구미지역의 협동조합이 상생,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커뮤니티와경제 협동조합지원센터 조동현 팀장은 “경북지역에서 최초로 지역단위 협의회가 만들어졌으며, 협동조합의 운동정신을 간직한 신협과 아이쿱생협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좋은 사례인 만큼 협동조합들이 잘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설립된 협동조합 16개가 참여하는 협의회는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연구활동, 협동조합간의 협동사업과 친목활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 초대이사장으로 신협이사장인 김종찬 이사장이 선출되었고 8명의 부회장 및 이사, 감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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