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사회단체의 신년교례회, ”2015년에도 힘차게!”

뉴스일자: 2015년01월29일 22시04분

2015년 새해를 맞아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29일 오후 7시, 대구시 수성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연회장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는 민주화운동원로회 등 30여 개 시민사회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경북대학교 교수회가 참여해 총장 공석 사태를 두고 “자존심을 걸고 싸우겠다”고 다짐했고, 청도 삼평리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참여해 그림자극을 보이기도 했다.

김유경 경북대학교 교수회 부의장은 “총장 공석 사태가 50일이넘어가고 있다. 교육부가 2012년 직선제 폐지 압력을 넣을 때부터 부끄럽게도 잘 막아내지 못 했다”며 “앞으로는 자존심을 걸고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권순기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는 “2014년에는 일어나서는 안 될 일들이 일어났다. 세월호 사태 이후부터 한 해를 온 힘을 다해 투쟁했다”며 “2015년에도 시민단체가 함께 끈기 있게 싸우다보면 빛을 볼 것이다. 다시 한 번 다짐하고 힘차게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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