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전문가 대구서 '후쿠시마와 방사능 오염수'강연

17일 저녁 7시 대구KYC에서 열려, 참가비 무료
뉴스일자: 2013년10월15일 19시00분

현재 후쿠시마 상황과 방사능 오염수 문제를 일본 환경 전문가로부터 들을 수 있는 강연이 대구에서 열린다.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은 『탈(脫)원전의 경제학』의 저자인 구마모토 카즈기(일본 명치학원대) 교수를 초청해 17일(목) 저녁 7시 대구KYC회의실(중구 계산2동 139. 동광빌딩 1층)에서 ‘후쿠시마 상황과 방사능 오염수 문제’ 강연을 개최한다.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누출로 해양오염과 일본산 수산물 국내유통 등으로 방사능 오염에 대한 국민 불안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전문가로부터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참가비는 없으며 문의는 대구 KYC 김남규 사무국장(010-5312-873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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