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인권연대가 ‘대구학생인권 5년 보기’라는 주제로 5일 저녁 7시 대구 가톨릭근로자회관에서 좌담회를 연다.
이번 좌담회는 대구교육 5년을 돌아보고 향후 5년을 고민하기 위한 ‘대구교육 5년지대계’ 3차 좌담 중 첫 번째 순서로 대구시의 학생인권 정책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구체적으로는 ‘대구지역 학생인권상황’, ‘소수자학생인권 관련 정책’, ‘학교 시설 개선’, ‘학칙/학생인권관련 교육청 지침 변화’, ‘학교폭력 관련 대구시의 실천’에 관한 질문을 중심으로 좌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인권과 대구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정된 발제자와 토론자 없이 자유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대구학생인권연대(진냥 010-4136-9630)로 하면 된다.
한편, 대구학생인권연대는 두 번째 좌담을 ‘대구교육 예산/노동 5년 보기’를 주제로 10월 3일, 세 번째 좌담을 ‘대구교육공공성 5년 보기’를 주제로 10월 31일 저녁 7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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