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화재로 시민 대피, 인명 피해는 없어

안전통제 늦어, 차량진입 힘들어 진압 지연
뉴스일자: 2013년06월22일 14시40분

 22일 오후 1시 10분 대구시 동성로 2가 헐리한센 아울렛 매장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났다.
당시 매장에서 근무하던 윤 모씨는, "위에서 펑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앞 매장에 알려줘서 발견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중부소방서는 1시 20분에 진압팀을 파견하여 1시 50분에 진압을 완료했다. 당시 사고현장에는 밴치, 차량진입 방지 구조물 등으로 인해 소방 차량이 진입이 늦어져 1시 33분 부터 본격적인 진압이 시작됐다. 
화재가 난 건물은 의류매장으로 사고 현장에는 유해한 가스가 가득했다. 현장을 지켜보던 인근 상가 주민 박영남(60) 씨는, " 방해물이 화재진압에 방해가 된다. 과거 중앙로에서 화재가 났을 때도 장애물을 소방차가 밀어부치고 진입했다." 라고 말했다.

중부소방소에 의하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피해 규모는 확인 중이다.
진압 당시 화재 현장에서 나오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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