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7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난감도서관을 열었다.
이날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개관한 장난감 도서관 ‘왕자와 난이’는 한국가스공사와 라스가스가 기탁한 이웃사랑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지난달 안심종합사회복지관 장난감도서관 개관에 이어 두 번째다.
운영시간은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고 지역의 저소득계층 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소정의 사용료를 지불하면 인근 지역주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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