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대구시당 위원장에 장태수 서구의원...경북 투표율 미달로 연장

나경채, 나도원 당 대표 후보 30일까지 결선투표
뉴스일자: 2015년01월25일 20시50분

장태수 서구 의원이 노동당 대구시당 위원장에 선출됐다. 조창수 경북일반노조 위원장이 단독 출마한 경북도당 위원장 선거는 투표율 미달로 투표가 연장됐다.

▲장태수 노동당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왼쪽), 조창수 노동당 경북도당 위원장 후보(오른쪽)

노동당은 지난 23일까지 당 대표단 선거와 지역위원장을 포함한 당직 선거를 치렀다. 대구시당 위원장에 단독 출마한 장태수 의원은 83%의 찬성율(찬성 73, 반대 15)로 당선됐다. 동구수성구당협위원장으로 이준호, 서구북구당협위원장으로 박태준, 중구남구당협위원장에 최창수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경북도당 선거는 투표율 미달로 연장됐다.

한편, 3명의 후보가 출마한 노동당 당 대표 선거는 기호 1번 나경채 후보가 1,385표(40.2%), 2번 윤현식 후보 956표(27.7%), 3번 나도원 후보 1,106표(32.1%)를 얻어 나경채, 나도원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른다.

진보결집을 주장한 나경채 후보와 독자노선을 중심으로 좌파재구성을 주장한 나도원 후보가 맞붙게 돼 결선에서도 진보재편 논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결선투표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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