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노동인권교육 강사 양성 강좌 열린다

참가비 무료, 4월 11일부터 총 4강좌
뉴스일자: 2013년04월02일 18시00분

청소년 당사자 스스로 노동인권을 지켜낼 수 있는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을 벌여온 '대구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가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 양성교육 강좌를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오는 11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늦은 7시 전교조 대구지부(대구시교육청 부근)에서 4강좌이며 무료다.

지난 2011년 광주 기아자동차 공장에 현장 실습을 나간 학생이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현장실습제도의 문제점이 대두되며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민주노총대구본부, 산업보건연구회, 인권운동연대, 전교조대구지부, 청소년인권행동아수나로대구지부, 희년공부방 등은 2012년 대구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난해 대구지역 4개 학교에서 진행한 노동인권교육을 통해 구체적 노동 문제와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강사 양성교육은 그동안 몇몇 개인의 역량에 내맡겨진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청소년노동인권교육과 노동인권운동의 디딤돌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대구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아요(010-9558-6973 / 053-290-74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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