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북대학교 졸업생들이 졸업장을 받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권기현(27) 씨는 "총장 직무대리의 직인을 받으니 특별하고 좋다.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며 "세상 어디에도 없을 특별한 졸업을 하게 해 준 교육부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2014년 12월 경북대 교무처에 보낸 공문에서 경북대가 추천한 김사열(58, 생명과학부) 후보와 김상동(55, 화학공학과) 후보 제청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바 있다. 교육부는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쳤”다면서도 구체적인 제청 거부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현재 경북대학교는 황석근(사범대 수학교육과) 부총장이 총장직무대리를 맡고 있으며, 오는 3월부터는 손동철(자연대 물리학과) 교수가 부총장에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