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후의 청춘브리핑] (23) 평범함이 아픔과 분노로 - 뉴스민
뉴스민 로고
무제 문서
뉴스 오피니언 기획/특집 지역광장 사진/영상 주말판 노는날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청춘브리핑
뉴스관리툴 2014년12월29일 15시25분    
글자크기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김지후의 청춘브리핑] (23) 평범함이 아픔과 분노로
12월 8일 ~ 12월 28일

김지후(함께하는대구청년회) kimmoogon@naver.com

▶ ‘통합진보당 해산’ 헌재, ‘국제 망신’ 당할라 <한겨레 12월 21일자 사회>

- 민주주의라는 체제 안에서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권 14년 동안 정치활동을 해왔던 정당이 해산되었다. 사상 초유의 정당해산 판결에 많은 의견이 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종북정당 해산 잘 됐다.”, “평소 좋아하지 않았지만, 정당해산은 심했다.”, “민주주의의 사망선고이다.” 등등 많은 생각이 있겠죠. 어떤 생각이든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이번 사태를 단순히 ‘개인의 정치적 성향’으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0년, 20년 뒤 이번 사태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오늘날 당신의 생각이 일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세월호 유가족 만나러 팽목항 달려간 '노란리본 몰래산타'  <뉴스민 12월 22일자 사회>

- “지금까지 언론에서 말하는 것만 믿고, 오해하고 있었던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대구로 돌아가면 주변 친구들에게 진실을 꼭 알리겠습니다.”

노란리본 산타를 참가한 여학생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울며 읽었던 편지의 내용이다.

지난 7년간 사랑의 몰래산타 대구운동본부는 크리스마스 때 지역의 한부모·다문화·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홀몸 어르신 가구들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7년간 연인원 수만 5,000여 명이다. 평범한 청년·학생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이 이제는 봉사를 넘어 우리 사회의 모순과 아픔 그리고 분노를 함께 느끼게 되었다.

몰래산타가 더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우리 사회의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 ‘김무성 “부당대우 알바가 좋은 경험?” 알바노조 강력 반발 <고발뉴스 12월 27일자 정치>

- “부당대우 알바가 좋은 경험이다. 제가 20대 때는 우리 사회가 급성장하던 때라 청년들이 취업 걱정을 전혀 안 했다. 저는 재밌게 보냈다.” 이 말들은 ‘대학생과 함께하는 청춘 무대’라는 행사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한 말이다.

집권여당의 대표님께서 취업준비에 바쁜 대학생들 모아놓고 참~ 힐링이 되고,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잘 보여주셨네요~^^

요즘 청년세대를 빗댄 신조어 ‘청년실신(청년 실업자 신용불량자)’이라는 말이 있는데, 당신에게는 ‘무성실신(무성 실망이다 신발새퀴)’라는 신조어를 선물해줄게요!

김지후(함께하는대구청년회) kimmoogon@naver.com

ⓒ 뉴스민 (http://www.newsmi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도자료 newsmin@newsmin.co.kr

 
[김지후의 청춘 브리핑] (22) 죽을만큼 해도 장그래는 미생이다
[김지후의 청춘브리핑] (21) 아프면 환자지. 뭐가 청춘이야?
[김지후의 청춘브리핑] (20) ‘법규’ 대신 ‘벅규’를 날린다.
[김무곤의 청춘브리핑] (19) 영계가 없으면 참석하기 싫다?
[김무곤의 청춘브리핑] (18) 얼마나 더 아파야 청춘인가?
[김무곤의 청춘브리핑] (17) 권력은 사람을 개로도 만든다
[김무곤의 청춘브리핑] (16) 천박한 일베들아~ 고마워
[김무곤의 청춘브리핑] (15) 쉬운 일만 선호하는 무성이형네 딸
[김무곤의 청춘브리핑] (14) 깨어있으라! 그대 살아있는가!
[김무곤의 청춘브리핑] (13) 일할 곳 없는 2030, 쉴 수 없는 5060
[김무곤의 청춘브리핑] (12) 앓고 있는 청년들과 우리 사회
[김무곤의 청춘브리핑] (11) MB 명예박사 추진의 ‘시발’점은?
[김무곤의 청춘브리핑] (10) 민중가요를 표방한 대중가요(?)
[김지후의 청춘브리핑] (24) 유전취업 무전실업
뉴스스크랩하기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청춘브리핑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57461862  입력
다음기사 : [김지후의 청춘브리핑] (24) 유전취업 무전실업 (2015-01-12 11:05:06)
이전기사 : [김지후의 청춘브리핑] (21) 아프면 환자지. 뭐가 청춘이야? (2014-11-24 15:02:04)
많이 본 기사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최근 기사
열악한 대구 시민 복지…”복지기준선 필요...
낙동강, 맹꽁이 사라지고 큰빗이끼벌레만
청도 송전탑 공사 강행 1년, 피해 주민 “...
중구청, 대구 지자체 중 비정규직 비율 1위
국가는 유령이다: ‘유일자(唯一者)’ 막스...
“학교 급식인원 감소 예상된다”며 조리원...
민주노총 대구본부, ’10월 항쟁’ 답사 진...
삼평리 주민과 연대자, 송전탑 넘는 넝쿨이...
노조탄압 논란 ㈜오토..."시급 5,270원 알...
그리스에 대해 프랑스인들이 보여주는 열정...
뉴스민 하단메뉴
하단구분바

사단법인 뉴스민 | 등록번호 : 대구 아00095(2012.8.24) | 발행인 : 노태맹 | 편집인 : 천용길
창간일 : 2012.5.1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72-18 노동복지회관 2층뉴스민
TEL : 070-8830-8187 | FAX : 053)211-4719 | newsmin@newsmin.co.kr

뉴스민RSS정보공유라이선스정보공유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