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진보당 해산’ 헌재, ‘국제 망신’ 당할라 <한겨레 12월 21일자 사회>
- 민주주의라는 체제 안에서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권 14년 동안 정치활동을 해왔던 정당이 해산되었다. 사상 초유의 정당해산 판결에 많은 의견이 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종북정당 해산 잘 됐다.”, “평소 좋아하지 않았지만, 정당해산은 심했다.”, “민주주의의 사망선고이다.” 등등 많은 생각이 있겠죠. 어떤 생각이든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이번 사태를 단순히 ‘개인의 정치적 성향’으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0년, 20년 뒤 이번 사태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오늘날 당신의 생각이 일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세월호 유가족 만나러 팽목항 달려간 '노란리본 몰래산타' <뉴스민 12월 22일자 사회>
- “지금까지 언론에서 말하는 것만 믿고, 오해하고 있었던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대구로 돌아가면 주변 친구들에게 진실을 꼭 알리겠습니다.”
노란리본 산타를 참가한 여학생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울며 읽었던 편지의 내용이다.
지난 7년간 사랑의 몰래산타 대구운동본부는 크리스마스 때 지역의 한부모·다문화·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홀몸 어르신 가구들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7년간 연인원 수만 5,000여 명이다. 평범한 청년·학생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이 이제는 봉사를 넘어 우리 사회의 모순과 아픔 그리고 분노를 함께 느끼게 되었다.
몰래산타가 더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우리 사회의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 ‘김무성 “부당대우 알바가 좋은 경험?” 알바노조 강력 반발 <고발뉴스 12월 27일자 정치>
- “부당대우 알바가 좋은 경험이다. 제가 20대 때는 우리 사회가 급성장하던 때라 청년들이 취업 걱정을 전혀 안 했다. 저는 재밌게 보냈다.” 이 말들은 ‘대학생과 함께하는 청춘 무대’라는 행사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한 말이다.
집권여당의 대표님께서 취업준비에 바쁜 대학생들 모아놓고 참~ 힐링이 되고,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잘 보여주셨네요~^^
요즘 청년세대를 빗댄 신조어 ‘청년실신(청년 실업자 신용불량자)’이라는 말이 있는데, 당신에게는 ‘무성실신(무성 실망이다 신발새퀴)’라는 신조어를 선물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