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활동을 시민이 감시·분석하는 의정지기단이 발족한다.
대구YMCA와 대구참여연대가 주관하는 ‘대구광역시 의정지기단’은 10월 1일 오후 1시 30분 대구시의회 3층에서 발족식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한다.
의정지기단은 대구시의회 자유발언, 시정질의, 조례제안, 투개표 내용 등 회의장 모니터링과 회의록 분석 활동은 한다. 또,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방청을 통해 의원 활동을 평가한다. 이후 보고서를 발간하고, 우수 의원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한다.
대구YMCA, 대구참여연대는 “대구광역시의회의 시의원은 총 30명이며, 대구시의회 사무처 총 예산은 90억 원이지만 시의회 본연의 역할이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경로가 많지 않다”며 “의원 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유권자들이 선거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성실하고 적극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의정지기단은 현재 25명이 모집됐고, 앞으로 5명을 더 모집할 예정이다. 대구시 의회 활동에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구 YMCA(053-255-02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