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구에서 녹색당 3기 대표자를 뽑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녹색당은 16일 저녁 7시 대구시민센터 너른마당(반고개역 4번 출구)에서 선거운동 시작 후 첫 공식토론회가 열린다. 21일에는 서울에서 공식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여/남공동운영위원장 각 1명, 여/남공동정책위원장 각 1명으로 모두 4명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녹색당 대표자 선거는 11일부터 24일까지 선거운동이 진행된다. 이후 25일부터 30일까지 당원 총투표로 당선자를 뽑는다. 대표단의 임기는 2년이다.
각 1명씩 뽑는 여/남공동운영위원장은 모두 경선으로 치러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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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입후보자. 왼쪽부터 이유진, 정유진, 김수민, 안준혁, 하승수 후보 | | |
여성공동운영위원장에는 이유진(40) 현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 정유진(29) 전 서울녹색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출마했다.
남성공동운영위원장에는 김수민(33) 전 구미시의원, 안준혁(24) 전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하승수(47) 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공동정책위원장은 여성 후보로 김은희(43)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남성 후보로 한재각(45)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부소장이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선은 과반의 투표율에 단순 다수 득표자가 당선이며, 단독 입후보자는 과반 투표에 과반 찬성으로 당선된다.
한편 <녹색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별도 게시판을 만들었으며(http://kgreens.org/leaders_3rd), 당원들의 알권리와 참여의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 토론회 및 간담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