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바꾸는 시민들의 생각을 구하는 ‘별의별상상공모대회’가 7월 24일 오후 3시 메시지팩토리 협동조합 S.U.M(숨)에서 열린다.
나이, 학력, 성별 등에 관계없이 지역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참여가 가능하다. 자신의 상상을 자유로운 양식(hwp, ppt, 동영상 등)으로 표현한 결과물과 신청서를 대구시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민센터 이동일 간사는 “기발한 상상 하나가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킨다. 지역을 바꾸고, 나아가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기 위해, 창의적이고도 기발한 상상을 시민들에게 구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별의별상상공모대회운영위원회(대구지역풀뿌리단체네트워크, 대구시민센터)의 주최로 메세지팩토리협동조합이 주관하고, ‘대구광역시’, ‘예비사회적기업 농부장터’, ‘마을기업 (주) 팜큐브’, ‘문화나눔 수다방 공방’에서 후원한다.
접수는 15일까지이고, 예선 심사를 거친 상상은 24일 오후 3시 메세지팩토리 협동조합 S.U.M(숨)에서 발표와 결선 경연을 통해 시상(총 상금 120만원과 상장)한다.
자세한 문의는 (사)대구시민센터(070-8290-1011, peoplemadang@hanmail.net)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