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택흥 민주노총 대구일반노조 위원장이 동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선 가운데 통합진보당 대구 동구지역 6.4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이 “노동자 서민이 행복한 동구혁명을 만들겠다”며 합동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출마 회견에는 권택흥 동구청장 예비후보, 최일영(도평,불.봉무,지저,동촌,방촌,공산), 최성택(해안,안심1~4)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재선에 도전하는 황순규(신천1~4, 효목1.2) 동구의원, 박애심 동구의원 예비후보와 일반노조 조합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지역 진보정당의 첫 기초단체장에 도전하는 권택흥 예비후보는 동구청 환경미화 노동자에 대한 공공부문비정규직 보호지침 위반사례를 언급하며 “구청장은 가진 사람들의 편이 아닌 노동자, 자영업자, 서민들의 편이 되어야 한다”며 “노동자 서민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통합진보당은 출마자들은 ▲사회취약계층부터 3대 공공재(물, 전기, 가스) 단계적 무상공급 ▲무상급식 ▲공공기관 및 출연기관 노동자 생활임금제 도입 ▲중소상인, 영세자영업자 지원을 1차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어 4월말까지 동구지역을 다니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노동자 서민이 행복한 신나는 동구혁명, 민생대장정’을 통해 2차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