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대안영화제 제5회 대구 사회복지영화제가 16일부터 막을 올린다.
대구 사회복지영화제(SWFF, Social Welfare Film Festival in Daegu)는 '복지'를 화두로 던져 보편적 복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0년 개최된 이래 5회째를 맞는다.
제5회 SWFF에서도 빈곤, 주거, 의료, 노동, 교육, 가족문제 등 다양한 복지 이슈들을 담은 영화가 상영된다.
제5회 SWFF에서는 포이동 재개발 문제를 다룬 <특별시 사람들>을 개막작으로, 폐막작으로는 대구지하철 참사·지하철노조 파업·3호선 안전문제를 다룬 <탈선derailed>를 상영한다.
이외에도 국내 신작다큐로 <말하는 건축 시티:홀>, <밀양전>, <두물머리>, <텃밭>을 상영하며, 장편 극영화로 <어떤 시선>, <엔젤스 셰어>를,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한 베리어프리 영화인 <천국의 속삭임>, 한국 단편 극영화인 <웃으세요>, <콩나물>, <춘정>을 상영하며 <만화로 보는 빈곤의 역사>, <라페아: 솔라 마마>, <모리스의 텃밭>, <폐혀를 색칠하다>, <길 위의 사랑>, <풍요의 빈곤>등 서울 국제환경영화제 상영작도 초청했다.
상영 장소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스크린 "씨눈"(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ICT Park 2관 6층)이며,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상영한다.
영화 상영 일정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