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사건 조작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후 구속 수사해야” - 뉴스민
뉴스민 로고
무제 문서
뉴스 오피니언 기획/특집 지역광장 사진/영상 주말판 노는날  
 
뉴스홈 > 뉴스 > 정치
뉴스관리툴 2014년03월12일 19시32분    
글자크기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간첩 사건 조작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후 구속 수사해야”
대구지역 시민단체, 남재준 원장 해임과 국정원 해체 요구

천용길 기자 droadb@newsmin.co.kr

간첩 조작 사건으로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퇴진 요구가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수호 대구시국회의’는 12일 오전 11시 30분 국정원 대구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조작, 간첩조작, 남재준을 해임하고 국정원을 해체하라”고 밝혔다.

시국회의는 “증거조작 핵심인물로 조사를 받던 김모씨가 자살을 시도하며 국정원은 개혁을 통해 절대 바뀔 수 없다는 유서를 남겼다”면서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중국과 외교 마찰까지 불사하는 국정원의 만행은 국가안보와 외교에까지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시국회의는 “관권부정선거 전반에 대한 사실조차 은폐함으로서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바 있는 검찰이 수사하겠다는 것은 도둑질을 같이 한 공범이 범인을 잡겠다는 경우”라며 “공작정치와 조작의 몸통, 국정원은 당장 해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순규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은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을 내란음모죄로 몰고, 정당을 이적단체로 규정하는 상식적이지 않는 일을 벌이는 국정원은 해체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석준 함께하는대구청년회 대표는 “정말 엄벌에 처해야 될 대상은 간첩조작, 내란음모 조작을 만들어 낸 정권 찬탈 세력과 국정원, 검찰, 경찰”이라며 “남재준 국정원장 단순 해임돼서 안 된다. 구속 수사 하고, 사건을 은폐한 검찰과 경찰도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석준 함께하는대구청년회 대표와 천기창 대구경북민권연대 대표는 13일부터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때까지 대구지부 앞에서 항의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천용길 기자 droadb@newsmin.co.kr

ⓒ 뉴스민 (http://www.newsmi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도자료 newsmin@newsmin.co.kr

 
국정원이 만든 공포, ”통합진보당에 동의하지 않지만...”
뉴스스크랩하기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정치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81349420  입력
다음기사 : 구미시->박정희시? 박창호 예비후보, "박승호 후보의 노이즈 마케팅" (2014-03-13 15:45:44)
이전기사 : 35차 대구시국대회, 피로감 탓 저조한 참여 (2014-03-08 08:15:00)
많이 본 기사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최근 기사
열악한 대구 시민 복지…”복지기준선 필요...
낙동강, 맹꽁이 사라지고 큰빗이끼벌레만
청도 송전탑 공사 강행 1년, 피해 주민 “...
중구청, 대구 지자체 중 비정규직 비율 1위
국가는 유령이다: ‘유일자(唯一者)’ 막스...
“학교 급식인원 감소 예상된다”며 조리원...
민주노총 대구본부, ’10월 항쟁’ 답사 진...
삼평리 주민과 연대자, 송전탑 넘는 넝쿨이...
노조탄압 논란 ㈜오토..."시급 5,270원 알...
그리스에 대해 프랑스인들이 보여주는 열정...
뉴스민 하단메뉴
하단구분바

사단법인 뉴스민 | 등록번호 : 대구 아00095(2012.8.24) | 발행인 : 노태맹 | 편집인 : 천용길
창간일 : 2012.5.1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72-18 노동복지회관 2층뉴스민
TEL : 070-8830-8187 | FAX : 053)211-4719 | newsmin@newsmin.co.kr

뉴스민RSS정보공유라이선스정보공유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