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어 9일 경북교육청도 학교비정규직노조와 교섭 시작 - 뉴스민
뉴스민 로고
무제 문서
뉴스 오피니언 기획/특집 지역광장 사진/영상 주말판 노는날  
 
뉴스홈 > 뉴스 > 노동
뉴스관리툴 2013년04월10일 13시47분    
글자크기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대구 이어 9일 경북교육청도 학교비정규직노조와 교섭 시작
노조 "환영"과 동시에 "도교육청 그동안 행태 우려, 성실교섭 촉구"

천용길 기자 droadb@newsmin.co.kr

8일 대구교육청이 학교비정규직노조와 단체교섭에 나선데 이어, 9일 경북도교육청도 교섭요구사실 공고문을 게시하고 노조와의 교섭 시작을 알렸다. 노조가 경북교육청에 교섭을 요구한지 1년만의 일이다.

지난해 4월 4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여성노동조합 등은 세 개 노동조합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비연대회의)를 구성해 16개 시도교육청에 단체교섭을 요청했다. 전북, 전남, 경기, 광주 등의 교육청은 교섭을 받아들였지만, 경북과 대구 교육청은 “교육청은 교섭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경북학교비정규직대책위는 지난해부터 총 27차례 교섭을 요구했으나 도교육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노동위의 교섭당사자 판정과 학교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여론 확산 탓에 9일 교섭 공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북지부는 경북도교육청의 교섭 결정을 환영하는 논평을 내고 “교섭의 파트너로써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교섭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학교비정규직의 교유감과의 단체교섭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면서도 “그동안 도교육청이 보여준 행태는 과연 성실하게 교섭에 임할 것인가 하는 물음에는 여전히 의문을 표하게 만든다”며 경북도교육청에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노조는 교섭과 함께 오는 6월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용길 기자 droadb@newsmin.co.kr

ⓒ 뉴스민 (http://www.newsmi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도자료 newsmin@newsmin.co.kr

 
대구교육청, 1년만에 학교비정규직과 교섭 시작
대구교육청, 1년 4개월 만에 학교비정규직노조와 단체교섭 시작
“대구교육청, ‘무급 전임자’ 약속했는데…”
경북교육청 "투쟁 지양" 신규 학비노조 지원 의혹
뉴스스크랩하기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노동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43142928  입력
다음기사 : 법원, “상신브레이크, 위법한 직장폐쇄 기간 임금 지급해야” (2013-04-11 13:50:00)
이전기사 : “노동절 모든 노동자에게 유급휴일 보장하라” (2013-04-10 12:10:00)
많이 본 기사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최근 기사
열악한 대구 시민 복지…”복지기준선 필요...
낙동강, 맹꽁이 사라지고 큰빗이끼벌레만
청도 송전탑 공사 강행 1년, 피해 주민 “...
중구청, 대구 지자체 중 비정규직 비율 1위
국가는 유령이다: ‘유일자(唯一者)’ 막스...
“학교 급식인원 감소 예상된다”며 조리원...
민주노총 대구본부, ’10월 항쟁’ 답사 진...
삼평리 주민과 연대자, 송전탑 넘는 넝쿨이...
노조탄압 논란 ㈜오토..."시급 5,270원 알...
그리스에 대해 프랑스인들이 보여주는 열정...
뉴스민 하단메뉴
하단구분바

사단법인 뉴스민 | 등록번호 : 대구 아00095(2012.8.24) | 발행인 : 노태맹 | 편집인 : 천용길
창간일 : 2012.5.1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72-18 노동복지회관 2층뉴스민
TEL : 070-8830-8187 | FAX : 053)211-4719 | newsmin@newsmin.co.kr

뉴스민RSS정보공유라이선스정보공유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