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1219명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문재인 후보 쪽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도다.
1일 오전 10시 배한동 경북대 명예교수, 정재형 변호사, 정대호 대구작가회의 지회장, 육성완 대구장애인연맹 대표 등 대구선거대책위 시민캠프를 중심으로한 선언자들은 민주당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선언자들은 “이명박정부 5년 동안 국가채무, 가계부채의 증가와 부자감세 혜택으로 불평등이 심화되고 절대적 빈곤이 고착화 되었다”며 “사람의 가치가 먼저인 세상과 공평과 정의의 대한민국을 열망하며 문재인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선언자들은 “이번 대선의 중요한 과제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에 주목한다”면서 “문재인 후보가 밝힌 재정분권까지 갖춘 연방제 수준의 분권국가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남북경제연합을 통한 평화협력 구상, ‘한반도인프라개발기구’설립 등 평화와 공존의 한반도를 실현할 지도자로서 문재인 후보가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주의 기득권을 깨는 권역별 정당명부비례대표제 도입 등 정치개혁작업을 문재인 후보가 책임있게 완수해 나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단일화가 이루어지면 단일화 된 후보를 지지하겠냐는 질문에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가 이루어진 후보라면 지지한다”면서도 “이 선언은 우리가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문 후보가 단일 후보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해 문 후보로의 단일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들은 1차 지지선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후 1219명이 지지를 보낼 때마다 지지선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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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후보’ 대구시민 1219 동행 (1차) 지지선언 명단
(1,219명)
학계(23)
김민남(경북대 명예교수) 배한동(6.15공동선언학술본부공동위원장) 엄재열(전.경북대사과연구소 소장) 박찬석(전 경북대총장) 김규종(경북대 교수) 이정옥(대구가톨릭대 교수) 김영철(계명대 교수) 노진철(경북대 교수) 김용현(영남이공대 교수) 손재율(금오공대 겸임교수) 기화서(경북외국어대 교수) 이동진(경북대 교수) 이영순(경북대 교수) 이송평(영남대 강사) 류영철(영남대 교수) 복민구(간뇌정보학회장. 조선대 교수) 정성룡(대구보건대 교수) 주보돈(경북대 교수) 최경화(경북대 교수) 최장승(한국염색기술연구소. 박사) 최철영(전.대구대 법대학장) 황성호(백석대 교수) 조항구(경북대 비정규직 교수노조)
전문직능계(45)
최봉태(변호사) 곽호순(병원장) 정기철(감정평가사) 정재형(변호사) 강종문(의사.인의협) 권기현(변호사. 대구민변) 구인호(변호사. 대구민변) 김영민(변호사.대구민변) 김선희(의사. 인의협) 김효정(의사. 대구건강치과의사회) 강신영(감정평가사) 김근태(감정평가사) 남호진(변호사. 대구민변) 박경로(변호사. 대구민변) 박경찬(변호사. 대구민변) 박계순(공인노무사) 송창섭(공인회계사) 김돌근(감정평가사) 김현태(감정평가사) 박재국(감정평가사) 박종림(감정평가사) 박정하(의사.인의협) 박준철(의사. 대구건강치과의사회) 박현탁(의사. 대구건강치과의사회) 박창봉(감정평가사) 신용우(감정평가사) 여규환(감정평가사) 여송(감정평가사) 상무균(변호사) 성상희(변호사. 대구민변) 손충환(변호사. 대구민변) 이승익(변호사. 대구민변) 이승도(공인회계사) 장영은(감정평가사) 정해정(감정평가사) 박헌찬(의사) 박준만(의사) 이종우(의사.인의협) 홍석준(의사. 대구건강치과의사회) 전영주(약사) 최용주(감정평가사) 추성연(감정평가사) 편도필(감정평가사) 현찬호(감정평가사) 황성록(한의사)
문화예술계(27)
정대호(대구작가회의 지회장) 박향희(대구그랜드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정만진(소설가) 이하석(시인) 김미경(시인) 김은령(시인) 김승해(시인) 권진희(시인) 노현수(시인) 박선주(시인) 박경조(시인) 신기훈(시인) 성군경(시인) 정훈교(시인) 최창윤(시인) 황병목(시인) 이필호(시인) 김시안(시인) 김인기(수필가)
신지해(퓨전그룹 크로스노트 단장) 신숙희(국악인) 전영신(비올리스트) 한상준(경북도립교향악단 수석단원) 박가은(바이올리스트) 장미정(음악강사) 김미영(피아니스트) 이상일(사진작가)
시민사회계(16)
권기홍(전.노동부장관) 김현근(전.대구혁신과통합 대표) 노승석(대구노무현재단 대표) 신창일(전.대구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육성완(대구장애인연맹 대표) 고경수(목사.대구외국인근로자선교센터) 권형우(전.인천공항공사 감사) 이승억(학교폭력예방센터 상임이사) 윤정원(대구여성인권센터 이사장) 권형민(교사) 김두현(시민운동가) 문창식(간디문화센터 대표) 문혜선(참학상담실장) 박철호(자영업) 이장환(목사) 장주효(전.대구팔공문화원장)
이상 111명
시민 1,108명
계 1,2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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