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벗어나 귀농하기 어렵지 않아요

대구녹색소비자연대, 5월10일부터 생태귀농학교 개최
뉴스일자: 2012년04월16일 22시32분

▲ 지난해 진행된 대구생태귀농학교 2기 수강생들 (출처:대구녹색소비자연대)

바쁜 도시 일상에서 벗어나 산내음 나는 산촌으로 돌아가 바람을 벗 삼고, 흙에서 살아가는 일상을 꿈꾸는 도시인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에만 1만 가구 이상이 도시에서 농어촌으로 주거지를 옮겼을 정도다. 하지만 귀농이란 것이 말은 쉬우나 막상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면 고민되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런 이들에게 맞춤한 강좌가 개설되었다.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 귀농을 희망하고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대구생태귀농학교>를 준비하고 있다. 2010년, 시민들의 요청으로 시작된 <대구생태귀농학교>는 올해로 3기째를 맞이했다. 올해부터는 팔현마을에 땅을 임대하여 희망하는 수료생과 수강생을 대상으로 텃밭도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생태귀농학교>는 5월10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전교조대구지부 3층 강의실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이 중 두 차례의 농촌체험과 농사체험(귀농실습장분양)도 계획되어 있다. 농촌체험은 주말을 이용하여 경북지역의 농가를 방문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대구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 www.dgcn.org로 접속하여 귀농학교 입학원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한 후 전자우편(gsr325@dgcn.org)로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일반인은 25만원, 후원회원은 22만원이며, 부부가 함께 수강할 경우 45만원이다.

문의 :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도시와농촌팀 류경원 팀장 (053-983-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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